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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항, 설 연휴 6일간 7만 8000명 이용 전망⋯국제선 여객 68.9% 늘어

장은희 기자
등록일 2026-02-09 15:47 게재일 202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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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대구공항 전경. /대구공항 제공

올해 설 연휴 기간 대구공항은 이용객은 7만 8530명, 예상 운항은 476편이이 될 전망이다. 전년 설 연휴와 비교하면 일평균 기준 여객은 25.9%, 운항은 27.3% 증가한 규모다.

한국공항공사 대구공항은 2월 13일부터 18일까지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

대구공항은 올해 설 연휴 기간 수송 증가 이유로 국제선이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국제선은 4만 6449명, 279편으로 전년 설 대비 일평균 여객 68.9%, 운항 75.5% 증가한다. 국제선의 수요가 확대된 이유로는 단거리 노선 중심의 여행 수요 회복과 공급 확대가 맞물린 결과로 해석했다. 

국내선은 3만 2082명, 197편으로 전년 설 대비 일평균 여객 8.0%, 운항 8.3% 감소한다.

공사는 특별수송 기간 혼잡 시간대 여객 흐름 분산과 안전 관리에 역량을 집중한다.

여객 피크일은 2월 18일로 1만 4302명이 이용할 전망이며, 2월 14일도 1만 4295명 수준으로 혼잡이 예상된다.

제선 부정기편은 국제 55편이 편성돼 일본·대만·베트남 등 단거리 노선에 집중된다.

공사는 여객 집중 시간대에는 수속시설을 최대 운영하고 보안검색과 탑승수속 안내 인력을 탄력 운영하는 한편, 여객 접점시설 점검도 강화할 예정이다.

대구공항 관계자는 “설 연휴 주차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대중교통 이용과 여유 있는 이동을 권장한다”며 “현장 중심의 안전·혼잡 관리를 강화해 대구공항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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