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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매일신문,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 선정

박형남 기자
등록일 2026-02-09 15:22 게재일 2026-02-1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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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매일신문 로고

경북매일신문(대표이사 최윤채)이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2026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에 선정됐다.

지역신문발전위원회(위원장 조상진·이하 지발위)는 9일 2026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로 본지를 포함한 전국 지역일간지 29개사와 지역주간지 45개사 등 총 74개사를 선정해 발표했다. 

지원 대상 신문사는 지난해 67개사가 선정된 것에 비해 올해 7개사(일간지 2개사, 주간지 5개사)가 늘어났다.  앞서 정부도 올해 지역신문의 디지털 전환 지원 및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난해 대비 35억 원 증액했었다.  지난 연말 국회를 통과한 2026지역신문발전기금은 118억원이다. 

 대구·경북 지역 일간지 중에서는 본지와 영남일보가 올해 선정사에 이름을 올렸다.

지발위는 1년 이상 정상 발행, 경영 건전성, 제작 취재 판매 광고 관련 윤리 자율강령 준수, 광고 비중 50% 이하, 한국ABC협회 가입, 편집 자율권 보장, 소유 지분 분산, 지역사회 공헌, 중장기 비전 등을 종합 평가해 지원사들을 선정하고 있다.

경북매일신문은 지발위 우선지원대상사로 선정됨에 따라 기획취재, 지역신문제안사업, 지역민 참여보도, 인턴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에 우선 지원할 수 있게 됐다.   

경북매일신문은 지역신문발전기금 사업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기획취재와 새로운 뉴스콘텐츠 발굴 등 지역사회 여론형성과 공익적 역할에 더욱 앞장설 방침이다. 

한편 지역신문발전기금은 ‘여론의 다양성 확대와 지역사회 균형발전’을 목적으로 2004년 지역신문발전특별법을 제정하고 2005년부터 선정사들에게 각종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경북매일은 2012년부터 올해까지 13차례 우선지원대상사로 선정됐으며 그동안 소외계층 및 NIE구독료를 비롯 디지털취재장비 구입, 지역신문제안사업 등 다양한 활동에서 지원을 받아왔다.  

/박형남기자 7122love@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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