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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사과, 서울 강동구 직거래장터서 ‘명절 인기몰이’

박종화 기자
등록일 2026-02-09 10:09 게재일 2026-02-1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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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친선도시 특산물 행사 참가…전국 농특산물 한자리에
서울 강동구청 열린뜰 일원에서 열린 ‘설맞이 친선도시 특산물 직거래장터’ 에서 지역 대표 농산물인 봉화사과를 선보이고 있다. /봉화군 제공

봉화군(군수 박현국)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서울 강동구청 열린뜰 일원에서 열린 ‘설맞이 친선도시 특산물 직거래장터’에 참가해 지역 대표 농산물인 봉화사과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강동구청 주관으로 마련된 명절맞이 직거래 행사로, 봉화군을 포함한 강동구 친선도시 22개 시·군에서 추천한 39개 농가가 참여해 전국 각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시민들에게 직접 소개했다.

특히 봉화사과는 해발 400m 이상 준고랭지에서 재배돼 과육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아 현장을 찾은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신선함과 품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직거래 방식 역시 소비자 신뢰를 높이는 데 한몫했다는 평가다.

권민기 유통특작과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열리는 강동구 친선도시 직거래장터에 매년 참여하며 봉화사과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판촉 행사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인지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농가 소득 증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화군과 서울 강동구는 지난 1996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농업은 물론 문화·관광·체육 등 여러 분야에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오며 상생 관계를 구축해 오고 있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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