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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결혼이민여성 대상 '설명절 문화체험' 열어

박호평 기자
등록일 2026-02-03 14:45 게재일 202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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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살림봉사회 김현경 회장(뒷줄 가운데)과 회원들이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설명절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칠곡군 제공

경북 칠곡군가족센터(센터장 남리나)는 2일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설명절 문화체험’을 주제로 한 다문화가족 문화공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여성들이 설 명절을 대표하는 음식인 떡국 만들기 체험을 통해 ‘한 살 더 먹는다’는 떡국의 의미와 새해를 맞이하는 한국 고유의 명절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새살림봉사회 회원들과 함께 떡국을 직접 만들고 나눠 먹으며 명절의 정과 공동체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살림봉사회 김현경 회장은 “결혼이민여성들이 한국의 명절 문화를 즐겁게 체험하며 서로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나눔과 교류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체험이 다문화가족의 문화 적응과 가족 간 소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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