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보고·조례안 심사 통해 군정 방향 점검
대구 달성군의회가 2026년 군정 운영의 출발선에 서는 첫 임시회를 열고 주요 정책과 입법 과제를 본격 점검한다.
달성군의회는 2월 3일부터 11일까지 9일간 제323회 임시회를 열어 2026년 부서별 주요업무 계획 보고와 함께 각종 안건을 심사한다. 이번 회기에서는 제·개정 조례안 8건, 동의안 1건, 기타 안건 2건 등 총 11건이 상정됐다.
개회 첫날인 3일에는 의원 3명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선다. 김보경 부의장은 중소기업을 둘러싼 탄소 규제에 대한 선제적 대응 방안 마련을 촉구하고, 박주용 의원은 청소년 정책의 실효성 강화를 주문할 예정이다. 곽동환 의원은 달성군을 대표할 수 있는 지역 축제 발굴 필요성을 제안한다.
4일부터 6일까지는 부서별 주요업무 계획 보고가 이어지며, 9일부터 10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사가 진행된다. 회기는 11일 제5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김은영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한 해 군정 계획을 공유하고 군민의 더 나은 내일을 설계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임기 마지막까지 군민만을 바라보며 본연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상진기자 csj9662@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