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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숲가꾸기 발대식 열고 안전관리 강화

이도훈 기자
등록일 2026-01-22 15:18 게재일 2026-01-23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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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근로자·임업 관계자 한자리에 모여 안전사고 예방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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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남부지방산림청에서 열린 2026년 숲가꾸기 발대식 및 안전사고 예방 결의대회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 제공

남부지방산림청이 올해 숲가꾸기 사업의 본격 추진을 앞두고 현장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웠다.

남부지방산림청은 22일 청사 잔디광장에서 숲가꾸기 참여 근로자와 임업 관계자, 직원, 대구지방고용노동청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안전 전문강사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가꾸기 발대식과 안전사고 예방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숲가꾸기 사업 착수에 앞서 사업 전반의 품질을 높이고, 작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안전 수칙 준수와 사고 예방 실천을 다짐하며, 산림사업 전 과정에서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는 의지를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중대재해 예방을 주제로 한 안전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소속 전문강사들이 참여해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유형과 대응 요령, 작업자 스스로 지켜야 할 기본 안전 수칙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올해 13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조림과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 이 가운데 산불 등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산불 예방 숲가꾸기 사업을 확대해 재해에 강한 산림 조성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임하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사업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가치는 작업자의 안전”이라며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과 체계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산림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도훈기자 l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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