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띠·십이지신·성씨 등 조건 충족 가족에 새해 행운 선물 국내외 관광객 참여…“글로벌 문화공원 도약”
경주엑스포대공원이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럭키박스 증정 이벤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새해 첫날 공원을 찾은 관람객들과 함께 행운의 기쁨을 나누며 새해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번 이벤트는 첫 입장객을 비롯해 십이지신, 성씨 등 ‘말’과 관련된 조건을 충족한 다섯 가족을 선정해 깜짝 선물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예상치 못한 순간에 전해진 행운에 현장은 웃음과 환호로 가득 찼다.
부산·서울·나주 등 전국 각지에서 방문한 가족은 물론, 일본 나고야에서 온 외국인 관광객도 행운의 주인공으로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국적과 지역을 넘어 새해의 복을 함께 나누는 장면은 경주엑스포대공원이 지향하는 글로벌 문화관광 공간의 이미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공원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잊지 못할 새해 추억을 제공하고, 한 해의 안녕과 행운을 기원했다는 설명이다.
공사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관람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기쁨을 나누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경주엑스포대공원이 글로벌 문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