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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금장사거리서 차량 3대 연쇄 충돌···1명 중상·7명 경상

황성호 기자
등록일 2026-01-12 19:00 게재일 202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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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대기 차량 추돌 후 교차로 돌진, 버스와 충돌
버스 탑승객 포함 8명 병원 이송···경찰 사고 원인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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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 금장사거리에서 승용차와 시내버스 등 차량 3대가 잇따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경북 경주시 금장사거리에서 승용차와 시내버스 등 차량 3대가 잇따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중상을 입고 7명이 경상을 입었다.

12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분께 경주시 현곡면 금장리 금장사거리에서 싼타페 승용차 2대와 시내버스 1대가 충돌하는 연쇄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싼타페 차량이 신호 대기 중이던 앞 차량을 추돌한 뒤, 충격으로 교차로를 지나 우측 방향으로 돌진하면서 신호 대기 중이던 시내버스를 들이받으며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고로 싼타페 차량 운전자 1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버스 승객 5명과 싼타페 탑승자 2명 등 모두 7명이 경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버스에는 운전자를 포함해 12명이 탑승해 있었으며, 이 중 7명은 자력으로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현장 출동 후 응급처치를 실시하고 부상자들을 인근 병원으로 분산 이송했으며, 오후 4시 10분께 모든 환자 이송을 완료했다.

경찰은 사고 차량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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