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삼일 2025년도 시무식 개최
2025년도 (주)삼일 시무식<사진>이 2일 오전 삼일 본사 강당에서 개최됐다. 강승엽 대표이사 사장은 신년사에서 “2024년은 대내외적으로 힘든 시기였지만 삼일 임직원 덕분에 잘 이겨냈던 것 같다”며 “2025년 또한 국제정세의 변화, 제조업 경쟁력 약화, 저출산 고령화 등으로 힘든 시기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어 “삼일은 2024년처럼 잘 헤쳐나갈 수 있다.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것을 넘어 더욱더 발전할 수 있다”며 “새해 복 많이 받고 가정에 평안과 행복을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이부용기자 lby1231@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