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구민은 안성준·초지와 씨
대구 달서구는 9일 구정 및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제36회 자랑스러운 구민상 및 제4회 명예구민증’수여 대상자를 선정했다.
부문별 수상자는 구민상에 지역경제·사회발전 부문 김차섭(시청사 바로세우기 추진위원회 회장) 씨, 사회봉사·나눔실천 부문 서삼수(달서구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씨 등 2명이 선정됐다.
명예구민은 안성준씨((주)에코프로EM 책임), 초지와((주)유니폴리 사원)씨 등 2명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3일 달서아트센터 청룡홀에서 열리는 구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달서구 자랑스러운 구민상은 개청 다음 해인 지난 1989년부터 현재까지 100명의 주인공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