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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첫 금메달 최가온 협회 포상금만 3억, 정부포상금 6300만원+월 100만원 연금도

황인무 기자
등록일 2026-02-14 06:22 게재일 2026-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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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공식 타임키퍼 오메가는 950만원 고급시계 수여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스키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90.25점을 획득해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 최가온이 시상대에 오르며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단 첫 금메달을 딴 최가온(18·세화여고)이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로부터만 3억원이 넘는 포상금과 덤으로 오메가 최고급 시계를 받는다.

최가온은 13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여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90.25점을 받아 그의 우상이었던 클로이 김을 꺾고 우승했다.

스키·스노보드협회는 올림픽 금메달에 3억원, 은메달에 2억원, 동메달에는 1억원의 포상금을 책정했다.

2014년부터 롯데그룹이 회장사를 맡으며 포상 제도를 꾸준히 확대한 스키협회는 올림픽과 세계선수권대회, 월드컵, 청소년올림픽과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의 경우 메달 입상뿐만 아니라 ‘6위‘까지도 포상금을 준다.

또 최가온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에게 주어지는 정부 포상금 6300만원과 국민체육진흥공단의 경기력 향상 연구 연금도 수령한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는 연금 월 100만원 또는 일시금 672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최가온은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 오메가의 시계도 가져간다.

오메가는 지난달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리스트에게 ‘스피드마스터 38㎜ 올림픽 에디션 타임피스‘ 시계를 수여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오메가 공식 홈페이지에서 950만원에 판매 중이다.

앞서 오메가는 “남녀 구분 없이 대한민국 대표팀에서 개인 종목 첫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 1명에게 올림픽 에디션 타임피스를 증정한다”고 밝힌 바 있다.

시계 뒷면에는 밀라노·코르티나 대회 엠블럼과 오륜기가 새겨져 있다.

/황인무기자 him794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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