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주 무소속 후보
22대 총선에서 영천·청도에 무소속 출마하는 김장주 후보는 영천·청도 9(구)하기 공약 발표를 했다.
이날 첫 발표한 영천·청도 지역발전 공약에는 영천 9(구)하기 9-1 공약, 지방정치행정혁신 상생협력체제 마련을 약속했다.
이 후보는 “시장·군수, 시·군의회와의 소통강화를 위해 매분기 1회 정책협의회 정례화, 국회의원의 공천사천, 전문가 부재 등을 개선하고자 도의원, 시의원, 군의원 후보 공천은 시·군민 추천공천제 실시, 시·군의원 청년 할당제(1명) 도입” 등을 강조했다.
또 청도 노인전문병원 유치나 대남병원 의료수준 대폭개선을 약속했다.
코로나-19때 청도지역 국가 재난 상황시 나타난 문제들을 봤듯이 농촌지역 의료시설 개선 및 확대가 절실함으로 청도 군립요양병원 병상확대(60베드에서 100베드 이상) 및 시설개선을 약속하며 「짜치가 몬살겠다! 바까보자!」 슬로건으로 유권자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