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로 등 경찰 배치 확대
이를 위해 경찰은 대구시청·소방안전본부 등 관계기관과 사전 합동점검을 벌여 파악한 취약지점에 인력 배치 등을 협의했다.
안전 관리는 경력 81명과 순찰차 7대를 투입해 인파 안전사고 및 범죄 예방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자율방범대는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경찰은 인파 밀집도에 따라 3단계로 나눠 대응할 예정이고 현장에서는 인파 안전관리차량과 안내방송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