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11일 대구 엑스코에서 ‘미래 기초 소재산업으로의 재도약’이란 주제로 ‘2023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 산업전(Steel & Metal Korea 2023)’을 개최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산업전은 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확인하는 자리로 경북도와 한국철강협회, 한국비철금속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해 미래금속소재·첨단금속소재 및 배터리·친환경 특별관에 169개 사 554개 부스 규모의 전시행사와 아젠다23 컨퍼런스, 수출상담회, 세미나, 채용설명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