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해읍·장량동 등 150가구 지원
이차전지 소재기업 에코프로는 19일 에코배터리포항캠퍼스에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추석을 맞아 이 후원금을 포항시 흥해읍, 장량동, 대송면의 저소득층 약 150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다.
에코프로 관계자는 “한가위를 맞아 성금 전달을 통해 소외된 취약계층이 연휴를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부용기자
이부용 기자
lby1231@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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