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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재난안전특별교부세 106억 긴급 지원

이창훈기자
등록일 2023-07-17 20:19 게재일 2023-07-18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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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지역에 재난안전특별교부세 106억5천만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호우로 도로 사면 등 비탈면 토사 유실, 도로 파손, 하천 범람 등 피해를 입은 경북, 충북, 충남을 비롯해 부산, 대전, 세종, 경기, 강원, 전북, 전남, 경남 등 11개 지방자치단체의 신속한 응급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재난안전특별교부세는 피해 시설의 잔해물 처리, 긴급 안전조치 등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응급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해 사용된다.


한창섭 행안부 차관은 지자체에 “피해 지역 주민의 안전 확보와 불편 최소화를 위해 응급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신속히 처리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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