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일대장미원서 촬영이벤트 등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 축제는 포항국제불빛축제 사전 행사로 열리는데, 올해는 개최시기를 5월로 앞당겼다.
영일대장미원은 바다를 배경으로 4천500㎡에 장미 42종 5천600여본이 심겨져 있다. 포항시는 5·8·10월 등 연중 3차례 장미를 개화시키고 있고 한겨울에는 LED 장미원을 조성해 사계절형 장미원으로 운영하고 있다.
포항시 한 관계자는 “시민들이 장미를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