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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동해안 발전포럼’ 열려

피현진기자
등록일 2022-09-15 20:10 게재일 2022-09-1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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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을 접하고 있는 경북과 울산, 강원도가 참여하는 ‘제14회 동해안 발전포럼’이 15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은 동해안권 발전포럼(울산연구원, 강원연구원, 대구경북연구원)이 주최하고 울산시가 후원하며, 울산, 강원, 경북의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동해안권 초광역 경제협력 방향과 과제에 대해 논의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기조 강연에서는 박양호 전 국토연구원장이 ‘동해안을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주제로 발표를 했다.

울산테크노파크 우항수 단장이 ‘동해안권 에너지생태계 조성방안’, 대구경북연구원 정군우 박사가 ‘소형모듈원전(SMR) 글로벌 거점화를 위한 동해안권 협력 방안’, 강원연구원 유승각 박사가 ‘동해안권역 연계를 통한 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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