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R 검사 대상은 만 60살 이상이거나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사람, 신속항원 및 응급선별검사에서 양성이 나온 사람, 의사 소견에 따라 검사가 필요한 사람 등 고위험군이다.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주말과 공휴일에도 정상 운영한다.
한편, 대구는 31일 0시 기준 2천506명의 코로나19 신규자가 발생했다. 연령대별로는 10대 미만 11.2%, 20대 15.6%, 30대 13.5%, 40대 14.1%, 50대 13.7%, 60대 이상 22.8%이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