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은 지난 5월 22일부터 8월 28일까지 해양사고 위험구역 19곳과 담당 파출소 구역인 포항시 북구 흥해읍 칠포1리항을 시작으로 경주시 감포읍 소재 오류해수욕장까지 민간해양구조대 소속 드론수색대와 수상구조사들과 함께 합동순찰을 펼쳤다.
국민 드론 수색대와 수상구조사들은 해수욕장, 위험구역 내 익수자 유무 확인을 위해 열화상 카메라가 장착된 특수드론과 익수자 발견시 신속한 구조를 위해 인명구조장비를 활용해 순찰에 참여했다.
/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