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와의 자매결연 추진은 영·호남 화합과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협력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지난해 9월 수성구가 광산구에 먼저 요청했다.
김대권 구청장은 “수성구와 광산구는 ‘행복’이라는 슬로건을 사용해 구정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목표가 비슷하다”며 “이번 광산구와의 자매결연이 형식적인 체결이 아닌 다양한 방면에서 실질적인 교류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욱기자
대구 기사리스트
대구시, ‘시간을 걷는 대구 K-투어’ 운영
대구시, 부동산 중개사무소 합동점검⋯10건 위법 사항 적발
유천하이패스IC 현풍방향 설치공사 기공식 개최⋯남대구IC 교통량 분산으로 도심 정체 해소
희망2026 나눔캠페인 12월 1일 출범…106억 2000만원 모금 목표
달성군새마을회, ‘사랑의 김장나누기’로 이웃에 6천 포기 김치 전달
대구시교육청, 직업계고 취업률 67.8%⋯전국 1위 ‘독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