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2015년부터 지역안전지수를 공개해왔으며, 달성군은 2015년부터 2020년까지 6년 연속 4개 분야 이상에서 1등급으로 선정됐다.
이는 달성군이 높은 안전수준 및 안전 인프라를 확보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또 지난해 4등급으로 평가받았던 범죄 분야는 올해 3등급으로 개선됐다.
2017년에 개소한 CCTV통합관제센터 운영, 스마트 보안등 설치 및 무인안심택배사업 등의 범죄예방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달성군이 대외적으로 안전한 도시로 높이 평가받고 있는 만큼 지속적으로 지역안전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군민들이 살기 좋은 안전 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