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찾아가는 종합건강상담실 운영

보건소-대구보훈병원 협업

대구 달서구는 지난 18일 달서소방서에서 달서구보건소와 대구 보훈병원이 협업해 소방공무원 대상으로 ‘찾아가는 종합건강상담실’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

대구지방경찰청, 대구공군기지에 이어 올해 3번째로 진행된 찾아가는 종합건강상담실은 신체건강상담, 일산화탄소 측정 및 금연상담, 정신건강상담, 도수치료와 운동처방 및 테이핑 치료로 진행되는 재활상담, 손씻기 교육을 주제로 하는 감염예방 체험과 영양상담으로 이뤄졌다.

/심상선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