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 기술이전 상담회 참가 30만달러 계약 체결 등 큰 성과
대구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은 최근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에서 열린 ‘글로벌 기술이전 상담회’에 지역기업 2개사의 참가를 지원해 30만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에는 (주)에너피아와 피에스디중공업(주) 등 지역기업 2개사를 비롯해 국내기업 16개사가 참가했고,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의 현지 기업 120여개사가 참가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대구시 프리 스타기업인 에너피아는 대구 TP의 기술이전 중개로 우즈베키스탄 현지 기업과 ‘온수관 삽입장치 및 삽입 방법에 대한 기술’ 이전을 위한 30만달러 규모의 계약을 성사시켰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