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은 13억7천만원을 들여 포항과 경주지역 초·중·고·특수학교 학생 6만2천여명에게 내년부터 지급한다.
보호 기구는 안전모, 방재모 등으로 각 학교별로 원하는 품목에 대한 선호도 조사를 한 후 지급한다. 학교에서는 이를 비치해 놓고 필요할 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앞으로 울진, 영덕 등 동부권 지역 학생들에게도 보호 기구를 지급할 계획이다.
/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
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정치 기사리스트
검찰 ‘패스트트랙 충돌 1심 벌금형’ 항소 포기
국힘 소장파 의원들 ‘계엄 사과’ 움직임
추경호 체포동의안 국회 본회의 통과 ‘구속 기로’
K-스틸법 국회 통과···이철우 경북지사 “철강 미래 결정할 역사적 선택”
與 ‘대의원 재정립 TF’ 오늘 첫 회의⋯‘1인1표’ 보완책 마련할까
국내 철강산업 경쟁력 회복 저탄소 전환 지원 근거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