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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용보증재단과 청년 일자리 창출기업에 금융지원 강화 업무협약

이곤영기자
등록일 2017-07-17 02:01 게재일 2017-07-17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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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NH농협, 청년일자리 지원 강화
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본부장 여종균)와 경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유태)은 지난 13일 경북신용보증재단에서 청년일자리 창출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하는 `경북사랑 청년일자리 창출 특별보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이번 협약은 경북도의 일자리 만들기 시책에 부응하고 청년 창업 및 고용창출 기업에 대한 자금지원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것이다.

경북사랑 청년일자리 창출 특별보증상품의 대출 대상은 경북지역 소재 소상공인으로 청년창업, 청년고용 등 청년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기업으로 업체당 지원한도는 5천만원(제조업 1억원)이내다.

농협은행은 이번 보증지원을 위해 경북신용보증재단에 10억원을 특별출연했으며, 자금지원이 필요한 청년창업 및 고용창출 기업에 신속하게 대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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