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올해 1월부터 최근까지 대구 일대 골프웨어 매장 23곳을 돌며 업주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모두 23회에 걸쳐 의류 75점 시가 1천200만원 상당을 훔쳐온 것으로 드러났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심상선기자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대구 엑스코, ‘한국국제축산박람회’ 인산인해
산란계 사육환경 개선, 계란 물가 안정화의 열쇠 될까?
‘990원 소금빵’ 논란에 1000원 빵집 확산···저비용·박리다매가 비결
경북 산불 피해 정부 발표 보다 훨씬 심각
개인회생 중 건강 악화로 변제 불가한 70대 남성, 채무 특별 면책
안동MBC 소속 근로자들, 임금피크제 무효소송 항소심서 승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