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올해 1월부터 최근까지 대구 일대 골프웨어 매장 23곳을 돌며 업주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모두 23회에 걸쳐 의류 75점 시가 1천200만원 상당을 훔쳐온 것으로 드러났다.
/심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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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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