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B씨는 이날 안산시에서 관광객 24명을 싣고 강릉항에서 관광객과 함께 여객선을 타고 울릉도로 들어와, 숙소인 J모텔(울릉읍 저동)에서 휴식 취하던 중이었다.
이후 섬 일주관광을 마친 관광객들이 연락을 받지 않는 B씨를 찾으러 숙소에 갔다가 화장실에서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해 신고했다.
경찰은 함께 관광을 온 일행들과 숙박업소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울릉/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김두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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