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현장 책임자 입건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09년 청도군으로부터 산림경영계획 인가를 받아 산지, 농지, 구거 등을 무단으로 전용해 인공호수와 정자 등을 불법 조성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경찰은 청도군 공무원에 대해서도 직권남용, 직무유기 등의 적용 여부를 놓고 막바지 검토 작업을 벌이고 있다.
청도/나영조기자
사회 기사리스트
대구서 페라리 몰고 음주·역주행 사고⋯ 60대 남성 입건
아파트 전기차 충전시설 ‘지상 VS 지하’… 입주민 갈등에 갈팡질팡
“포항 지진 손배소 끝난 것 아냐… 국가 귀책 입증 본격 시작”
수성구 주택가에 멧돼지 출몰⋯한 시간 만에 사살해
보행자 유도선 없고 안내표지판도 부족 경주 자전거도로 무리한 공사 강행 도마
마늘쫑 뽑아주고 반찬도 만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