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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사무실서 절도행각

심상선기자
등록일 2016-08-11 02:01 게재일 2016-08-11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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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성서경찰서는 편의점 및 빈 사무실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A씨(26)를 구속하고, 훔친 물건을 사들인 B씨 등 2명을 불구속입건 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월 1일부터 최근까지 대구 일대를 돌아다니며 편의점 강도 및 빈 사무실을 침입하는 수법으로 현금 등 금품을 빼앗고 훔친 혐의다.

또 B씨 등은 A씨가 훔친 컴퓨터 등을 매입·취득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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