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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여자들의 일과 사랑 그리고 나쁜 습관

윤희정기자
등록일 2016-04-22 02:01 게재일 2016-04-22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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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지엔은…캐롤린 드 메그레 외 민음인 펴냄. 실용

패션에서부터 일과 사랑, 정치와 문화까지 파리지엔(프랑스여성)의 시크하고 유쾌한 라이프스타일의 모든 것은 담은 `파리지엔은 남자를 위해 미니스커트를 입지 않는다`(민음인)가 출간됐다.

이 책은 출간 2주 만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독일 슈피겔 10주 연속 베스트셀러, UK 아마존에서 패션 분야 1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 28개국에 판권이 판매된 화제작으로, `HOW TO BE PARISIAN`라는 이름으로 등록된 인스타그램 계정에 팔로워만 120만 명에 이를 정도로 세계적인 팬덤 현상을 일으키기도 했다.

프렌치 시크의 아이콘인 모델 캐롤린 드 메그레는 기자, PD, 작가인 그녀의 세 친구와 함께 파리지엔의 일상을 전한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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