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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발전용 철탑 공사 50대 인부 2명 추락사

심상선기자
등록일 2016-04-11 02:01 게재일 2016-04-11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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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오후 2시 49분께 대구시 달성군 가창면 최정산 정상부근에서 풍력 발전용 철탑을 설치하던 A씨(59)와 B씨(56)가 70m 아래로 떨어져 숨졌다.

이날 사고는 전날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강한 바람이 불어 철탑이 견디지 못하고 쓰러지면서 발생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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