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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공장서 화재

김종철기자
등록일 2016-01-14 02:01 게재일 2016-01-14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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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새벽 3시 31분께 상주시 초산동의 한 축사에서 불이나 주인 A씨(64)가 어깨 부위에 1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불은 축사 66㎡와 곡물건조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시간여만에 꺼졌다.

이보다 앞서 같은 날 새벽 0시 30분께 청송군 현동면의 한 공장에서도 화재가 발생해 공장 100㎡와 참나무 더미 100t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천5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시간 30여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상주/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청송/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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