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다 앞서 같은 날 새벽 0시 30분께 청송군 현동면의 한 공장에서도 화재가 발생해 공장 100㎡와 참나무 더미 100t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천5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시간 30여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상주/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청송/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김종철기자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대구·경북 28일 대체로 맑지만 쌀쌀⋯빙판길·도로 살얼음 주의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추진 과정 전반에 ‘근거 부족·절차 미흡’
국립경주박물관 ‘신라금관 특별전’ 사상 첫 오픈런으로 전시 연장
위를 잘 관리하여 겨울 건강을 지키자
우리 민족의 뿌리가 깃든 곳, 인각사에서 만난 삼국유사 이야기
구미~군위 고속도로 예타 통과⋯통합신공항 성공 ‘견인차’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