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6·4지방선거 새누리당 영주시장 예비후보로 나섰던 장화익 전 대구고용노동청장은 17일 공천심의위원회의 결정에 깨끗이 승복한다고 밝혔다.
장 예비후보는 “당의 결정에 깨끗이 승복하고 영주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앞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영주시의 발전에 보탬이 되는 자료로 삼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또 “민생소통 90일 프로젝트를 통해 영주시가 안고 있는 현안에 대해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며 “선거운동 기간 중 성원을 주신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