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사장은 세계에너지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도록 수도권 기획사의 대구유치 확대와 전시컨벤션의 질적 성장을 유도해 흑자경영을 지속하는 등 경영능력을 평가받았다.
박 사장은 “전시 컨벤션을 통한 새로운 가치창조와 지속적 성장을 이어나가야하는 시점에 중임을 하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엑스코가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임직원이 하나가 돼 인프라 확충 및 유치활성화를 통해 창조경영, 사회적 책임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