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이동 주민센터가 감사나눔운동을 홍보하고 주민센터를 찾는 주민에게 휴식의 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만든 감사나눔 카페다.
이번에 조성한 카페는 `주민들이 주민센터를 찾아 차 한잔의 여유와 함께 소중한 분께 감사엽서를 쓸 수 있는 공간을 만들자`는 직원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된 결과다.
작은 카페를 설치함으로써 주민센터의 딱딱한 이미지를 탈피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감사나눔운동도 실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정철영 대이동장은 “항상 주민이 먼저라는 생각으로 작은 공간이지만 정성스럽게 준비했다. 대이동 주민센터를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이 감사엽서를 쓰면서 감사나눔운동의 효과를 직접 체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상현기자 shkim@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