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제6대 회장에 취임한 정일두(39·사진) 회장은 회원들과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정 회장은 “회원 간 화합과 신뢰를 바탕으로 투명하고 민주적으로 단체를 이끌어 나가겠다”며 “청년의 패기와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발한 참여와 열정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5년 발족한 (사)포항청년연합은 건전한 청년지도자 양성과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목표로 아동 성폭력 및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합동순찰 및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상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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