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안동시는 안전한 성묘객 수송을 위해 지난 8월 한 달 간 수송 선박과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귀성객 수송력 증강을 위해 모든 관공선을 동원키로 했다.
또 특별 수송기간 중 선박 이용객의 불편을 없애기 위해 사전에 승무원 안전교육과 함께 친절교육을 병행하는 등 선박교통불편신고센터(840-6561)를 24시간 운영할 방침이다.
안동시 수운관리 관계자는 “추석 당일은 가장 인원이 혼잡해 정원초과 시 승선을 못할 수가 있으므로 가급적 당일 날은 피하고 사전예약을 할 것”을 당부했다.
/장유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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