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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임하호 성묘 특별수송

장유수기자
등록일 2012-09-06 20:32 게재일 2012-09-06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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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안동시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안동·임하호내 귀성객과 성묘객들의 안전한 수송과 편의제공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한 달간 성묘객 수송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했다.

<사진> 안동시는 안전한 성묘객 수송을 위해 지난 8월 한 달 간 수송 선박과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귀성객 수송력 증강을 위해 모든 관공선을 동원키로 했다.

또 특별 수송기간 중 선박 이용객의 불편을 없애기 위해 사전에 승무원 안전교육과 함께 친절교육을 병행하는 등 선박교통불편신고센터(840-6561)를 24시간 운영할 방침이다.

안동시 수운관리 관계자는 “추석 당일은 가장 인원이 혼잡해 정원초과 시 승선을 못할 수가 있으므로 가급적 당일 날은 피하고 사전예약을 할 것”을 당부했다.

/장유수기자

jang7775@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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