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권 시장은 지난 28일 오후 4시30분과 5시20분 두 차례 지름 0.5cm에서 최고 1cm 크기로 내린 우박으로 피해 입은 풍천면 구담리와 기산리, 도양리 일원을 방문해 현장을 확인한 후 피해 농가를 우선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해 줄 것을 지시했다.
안동시는 최근 내린 우박으로 길안면 30ha(사과 30), 풍천면 56.5ha(사과 37, 복숭아 10, 담배 8, 기타 1.5), 남후면 5ha(사과 ), 일직면 0.5ha(양파)의 피해가 난 것으로 조사됐다.
/장유수기자 jang7775@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