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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현장체험 나선 권영세 안동시장 이번엔 환경미화원으로 `구슬땀`

장유수기자
등록일 2012-05-01 21:34 게재일 2012-05-0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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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30일 오전 6시 권영세(오른쪽) 안동시장이 용상동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쓰레기 수거 작업을 하고 있다.
【안동】 권영세 안동시장이 지난 30일 오전 6시 용상동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용상동 교회 앞을 시작으로 용상낚시 앞 쓰레기 수거장까지 용상동 관내 26개소의 쓰레기를 함께 수거했다.

권 시장은 4월 삶의 현장 소통일을 맞아 쓰레기를 수거하고 쓰레기 수거 차량에 탑승해 직접 쓰레기 수거과정을 체험하고 용상동 환경미화원 8명으로부터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권 시장은 이날 현장에 함께 참여한 간부들에게 “쓰레기 분리수거, 자원재활용의 중요성이 시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홍보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유수기자 jang7775@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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