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어려운 이웃 돕기 소장전

윤희정기자
등록일 2011-12-30 17:50 게재일 2011-12-30 11면
스크랩버튼
대구의 한 스님이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전시회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대구시 동구 미곡동 화성사 주지 도상 스님은 27일부터 대구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독거노인 돕기 소장전을 시작했다.

<사진>

도상 스님은 오는 31일까지 40여 년 동안 수집해 온 100여 점의 작품을 전시·판매해 수익금을 독거노인 겨울나기 비용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문화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