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동구 미곡동 화성사 주지 도상 스님은 27일부터 대구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독거노인 돕기 소장전을 시작했다.
<사진>
도상 스님은 오는 31일까지 40여 년 동안 수집해 온 100여 점의 작품을 전시·판매해 수익금을 독거노인 겨울나기 비용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문화 기사리스트
원법사 주지 해운 스님 ‘2025 자랑스러운 동국인 대상’
“고전을 통해 현재의 문제를 풀기 위한 지혜 얻길”
바로크부터 현대까지 다양한 음악의 향연
작곡가박태준기념음악회 내일 대구문화예술회관서 개최
포항 꿈틀로 주민 협의체 ‘트리플A’ 색소폰 공연 등 ‘가을 음악회’ 개최
“꿈과 현실 속 일상의 낯선 아름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