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만이 가진 고유한 문화·역사·생태 자원을 활용한 `경북형 관광개발`로 새로운 관광의 새 지평을 열어 `오고, 머물고, 다시 찾는 경북` 건설을 계기로 국토균형발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하겠다.
3대 문화권 50개 사업이 완료되는 2019년에는 역사문화와 江·山·海(강·산·해) 생태 자원을 바탕으로 국민의 문화 향유와 자연휴양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어메니티를 증진시키는 품격 있고 매력적인 관광명소로의 발돋움하는 것은 물론 경북의 관광지도가 확 바뀌는 획기적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확신한다.
/서인교기자 igseo@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