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대추=무기질, 비타민 군, 사포닌, 알칼로이드 등의 성분이 풍부한 스테미너 식품으로 하늘이 내려준 건강식품으로 알려졌으며 경산대추는 일조량이 풍부한 지리적 여건으로 알이 굵고 전국 대추 생산량의 40%로 전국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리적 표시 제9호로 등록되어 대한민국 명품대추로 인정받은 경산대추는 대부분 말린 대추와 슬라이스 제품으로 유통된다.
말린 대추는 압량농협(053-817-8575)과 자인농협(053, 857-8841)이 경산대추란 상표로, 금구맛대추정보화마을(053-818-2002)이 경산금구맛대추로 판매하고 있다. 경산대추는 1kg은 2만원, 2kg 3만 5천원, 금구맛대추는 1kg 2만 2천원, 2kg 4만 3천원이다.
수험생의 간식으로 주목받는 슬라이스 제품은 알알이물산(주)(053-811-5158)이 40g 2천600원, 80g 4천500원, 220g 1만 2천원에 판매하고 있다. 알알이물산은 대추 발효초 세트를 2만 7천원, 건대추(500g)와 발효초, 슬라이스대추(220g) 세트를 3만2천 원에 공급하고 있다.
경산대추를 이용한 빵과 과자를 경산대추 빵(053-853-2723)이 18개들이 1만원, 32개 1만 5천원에, 종합세트를 2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영양이 풍부하나 달지 않고 부드러워 혼례나 제수용, 간식으로 유용한 대추한과를 경산대추한과(053-817-0844)에서 2만원에서 5만 5천원까지 포장단위를 달리해 판매한다.
경산/심한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