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예수의 탄생을 축하는 성탄트리가 포항의 연말을 밝게 비춘다.포항성시화운동본부를 비롯한 지역 400여개 교회는 12월 한달 동안 성탄트리 점등예배, 공연, 발표회, 나눔행사를 이어간다.포항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김원주)는 6일 오후 4시 중앙상가 북포항우체국 앞에서 `2014 크리스마스 포항시민 어울림 한마당잔치`를 연다.이날 한마당잔치는 성탄트리 점등식을 시작으로 축하무대와 사랑의 나눔 전달식 이 진행된다.성탄트리 점등식은 `성탄의 빛`이란 주제로 각계 대표들이 나와 성탄트리에 점등한다.식전행사로 대니김과 그의 교육생으로 이루어진 색소폰 플래시몹, 윤지현과 어린이합창단, CTS 여성합창단, 재즈니스트 우정숙씨의 공연이 마련된다.성탄트리는 높이 20m, 지름 15m의 아치형으로 세워졌으며, LED 막대 120개를 이용해 생명의 빛을 형상화했다.메인 트리에 불이 들어오면 중앙상가 실개천 주변에 설치된 높이 3m, 2m의 80여개 성탄트리도 일제히 불을 밝힌다.참석자들은 캐럴을 부르며 세상의 구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고 축하한다. 예수님 탄생을 축하하는 불은 내년 1월 6일까지 주위를 환하게 밝힌다.박석진 목사(장성교회) 사회로 성탄 트리 점등식 예배에 이어 포항시장과 시의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축하행사가 진행되고 색소포니스트 대니 김과 재즈니스트 우정숙의 축하 공연도 마련된다.사랑의 나눔 전달식에는 새터민, 다문화가정, 외국인근로자 단체에 성금 등을 성탄선물로 전달된다.포항제일교회(담임목사 이상학)는 성탄절을 앞두고 성탄트리 점등식과 새터민 돕기, 제일음악회, 다문화 한가족 사랑학교 송년잔치 등을 잇따라 연다.제일교회는 3일 교회 광장에서 쌀로 만든 성탄트리 점등예배와 점등식을 갖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고 축하했다.성탄트리는 20kg, 10kg, 5kg들이 쌀 포대로 만들며 장식된 쌀은 어려운 이웃에 전달한다.청년부는 21일까지 새터민 아이들과 함께하는 동행행사를 이어간다.동행행사는 이 기간 주일마다 본당 앞 광장에서 붕어빵을 만들어 판매하며. 수익금은 모두 새터민 아이들 돕기 기금으로 사용한다.제일유치원은 3일 오후 7시 교회 본당에서 이야기가 있는 제일음악회를 개최했다.음악회는 우주·지구 반 `도레미 송` 합창, 샛별반 `사랑의 빛` 노래극, 혜성반 `내 안에 넘치는 사랑` 모자댄스, 무지개반 `꼭두각시` 전통무용, 해님·은하수반(여자) `칸타빌레, 커라단 별` 발레, 해님 은하수반(남자) `광대하신 여호와` 깃발댄스, 우주·지구반 `노아의 방주` 뮤지컬, 원아 및 교직원 `원가` 합창 순으로 진행됐다.13일에는 다문화 한가족 사랑학교 송년잔치를 열고 22일은 청년부 주관으로 중앙상가 실개천 일대에서 거리찬양을 한다.크리스마스인 24일에는 교회학교 성탄축하의 밤을 진행하고, 26일 성탄절에는 성탄예배를 드리고 유아 세례식을 가진다./정철화기자chhjeong@kbmaeil.com
2014-12-04
천주교 대구대교구(교구장 조환길 대주교)는 8일부터 12일까지 매일 오후 7시 30분 대구대교구청 별관에서 `복음의 기쁨`이란 주제로 특강을 한다.이번 특강은 김정우 신부와 송창현 신부, 장동훈 신부, 이애령 수녀, 김근수씨가 각각 강의를 진행한다./정철화기자chhjeong@kbmaeil.com
포항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김원주)는 지난 28일 우창교회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를 열었다. 기도회는 박종규 장로(도구제일교회)의 인도로 찬송, 맹주완 포항극동방송 지사장 기도, 이정녀 권사(여성홀리클럽 회장) 성경봉독, 신성환 목사(목양테마교회) 설교, 특별기도, 성시화운동본부 임역원 `성시화의 노래` 특송, 박중래 집사(기능직홀리클럽 회장) 저소득층 집수리사업 보고, 이남재 목사(우창교회) 축도 순으로 이어졌다.신성환 목사는 `너희 자녀를 위해 울라`란 제목의 설교에서 “예수께서 돌이켜 그들을 향해 가라사대 예루살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란 누가복음 23장 28절 말씀을 전하고 “자녀들을 위해, 교회의 미래가 걸린 다음세대를 위해 기도 많이 해 줄 것”을 당부했다.또 “어느 때보다 한반도 통일과 대통령, 위정자,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며 무시로 기도해 줄 것을 부탁했다.특별기도에서는 조명식 장로(우창교회)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최기환 목사(목회자홀리클럽 회장)가 각 홀리클럽 활성화를 위해, 이재국 목사(포항제일교회)가 생명문화 캠페인을 위해, 서기정 집사(성안교회)가 다음세대를 위해 각각 간절히 기도했다./정철화기자
화엄종의 시조인 의상대사가 창건한 의성 고운사가 화엄사상을 바탕으로 한 힐링 문화 공간인 `화엄문화템플관`을 개관했다. 사진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본사 고운사는 지난달 29일 화엄사상을 근본으로 속세에서 지친 심신을 재충전하기 위한 수행 및 휴식형 문화공간인 `화엄문화템플관` 개관식을 가졌다. 경북 화엄총림 조성사업으로 추진된 화엄문화템플관은 의성 고운사와 경북도, 의성군 등이 49억5천만원(도비 15억, 군비 15억, 자부담 19억5천)을 들여 지난 2013년 3월 착공, 최근 완공됐다. 의성군 단촌면 구계리 121번지 일대 대지 7천652㎡에 연면적 1천606㎡ 규모의 건물 2동으로 지어졌다.이날 개관식에는 고운사 원로 혜승스님과 호성스님을 비롯한 은해사주지 돈관, 신흥사주지 우송, 수덕사주지 지운, 지직사주지 흥선, 동화사주지 덕문, 불국사주지 종우,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진화스님 등 불교 지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또한 김관용 도지사와 김광림·김재원 국회의원, 김주수 의성군수와 군영세 안동시장, 시도의원 등 지역 정관계 인사들도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이날 행사는 화엄문화템플관 개관식에 이어 사찰음식 전시 및 체험 마당, 천년솔향음악회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고운사 주지 호성스님은 “화엄문화템플관이 청소년들에게는 문화축제의 장으로 활용되고, 일반인이나 불자에게는 사찰음식을 통한 건강한 먹거리 운동을 전개하겠다”며 “다문화·다민족을 위한 행복나눔터 공간 및 외국인에게는 불교문화체험 할 수 있는 홍보의 공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고운사는 신라 신문왕 원년(서기 681년) 해동 화엄종의 시조이신 의상대사가 창건한 사찰이다. 창건 당시 高雲寺였으나, 신라말 불교와 유교·도교에 모두 통달해 신선이 됐다는 최치원이 여지·여사 양대사와 함께 가운루(경북 유형문화재 제151호)와 우화루를 건축한 이후 그의 호인 孤雲을 빌어서 孤雲寺로 바뀐 것으로 전해진다.이후 고려 태조 왕건의 스승이자 풍수지리사상의 시조로 받들어지는 도선국사가 가람을 크게 일으켜 세워 그 당시 사찰의 규모가 五法堂十房舍(5동의 법당과 10개의 요사채)였다고 한다. 또한 현존하는 약사전의 부처님(보물 제246호)과 나한전 앞의 삼층석탑(경북 문화재자료 제28호)도 도선국사 조성한 것으로 알려졌다.일제시대에는 조선불교 31총본산의 하나였으며, 지금은 조계종 제16교구의 본사로 의성, 안동, 영주, 봉화, 영양에 산재한 60여 대소사찰들을 관장하고 있다./정철화기자
▲ 지팡이에 의지해 스페인 전역을 돌며 맨발 가르멜 수도원들을 세운 데레사 성녀의 모습. 16세기 스페인에서 가톨릭 개혁을 주도한 데레사 성녀(1515~1582)의 탄생 500주년을 맞아 데레사 성녀가 생전에 짚고 다니던 지팡이가 한국에 온다. 서울 가르멜 수도회는 5일부터 8일일까지 데레사 성녀의 지팡이가 한국을 순례한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가르멜 수도회 로마 총본부가 데레사 성녀 탄생 500주년을 기념해 성녀의 지팡이와 함께 세계 각지를 방문하는 `빛의 길`(Way of Light) 순례의 일환이다.스페인에서 태어난 데레사 성녀는 16세기 가톨릭의 자발적 혁신을 주도한 인물로, 수도회 개혁을 결심하고 지팡이에 의존해 스페인 전역을 돌아다니며 개혁 수도원을 창립했다.이번 빛의 길 순례는 데레사 성녀 축일인 10월15일 스페인에서 시작됐으며 5개월간 30개국의 가르멜 수도원과 성당을 도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아시아에서는 한국이 첫 방문지다.안토니오 곤살레스 신부 등 4명으로 구성된 순례단은 5일 가르멜 수도회 서울 관구 수도원을 시작으로 서울 가르멜 재속회관, 서울 가르멜 수녀원, 경남 밀양 가르멜 수녀원을 방문한 뒤 8일 대만으로 떠난다./정철화기자
지난 5월 `제26회 고금미술연구회 선정작가`로 선정된 서양화가 변지현(사진)의 개인전이 2일부터 7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 A관에서 열리고 있다. 고금미술연구회(회장 김성수)는 미술을 사랑하고 아끼는 지역의 실업인과 법조인, 의사, 공무원, 금융인 등을 중심으로 1977년에 설립됐다.고금미술연구회는 1989년부터 대구와 경북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진유망작가를 발굴하고 후원하는 `고금미술회 선정 작가공모`를 매년 열고 있다.공모전은 미술계의 신진양성과 아울러 우리 구상미술계의 굳건한 터전을 마련해 한국미술의 보다 진취적인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순수 미술애호가들의 미술활동 지원사업이다.고금미술 선정작가 공모전에 선정된 작가로는 이일남(1989년 수상), 조홍근(90), 김성호(91), 김영대(92), 안창표(93), 김승룡(94), 윤병락(95), 이구일(96), 김준용(99), 장기영(00), 도성욱(01), 박성열(02), 박한홍(03), 강주영(04), 김대섭(05), 김대연(06), 홍창진(07), 정재용(08), 김성진(09), 여무웅(10), 류채민(12), 김철윤(13) 등으로 서울과 대구 등지에서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제26회 고금미술선정작가로 선정된 변지현은 계명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한유회미술대전 장려상, 대구미술대전 우수상 등 각종 공모전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아시아프 화랑미술제 등 각종 페어와 단체전을 통해 꾸준한 작품세계를 보여왔다.작가는 환상적이고 신비감을 주는 풍경과 인물이 결합된 독특한 구도와 사실감 넘치는 묘사력을 바탕으로 `달`이라는 독창적 소재를 배경으로 한국적인 여인의 모습을 다소곳이 표현하고 있다.구상회화가 주는 완성도 높은 조형이미지를 통해 여인의 뒷모습과 기다림이라는 모티브를 은유적으로 표현한 작품들은 시각예술이 가지는 깊은 조형적 아우라를 선보인다./정철화기자 chhjeong@kbmaeil.com
2014-12-03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오는 10일 경북도학생문화회관 1층 전시실에서 개교 20주년 기념 홀리 크로스(Holy Cross) 미술초대전을 연다. 홀리 클로스 미술초대전은 1995년 개교한 한동대가 개교 20주년에 즈음해 국내 저명한 기독 미술 작가들을 초대해 마련했다.초청된 미술 작가는 오세열, 김려향, 박석신, 송창만, 이광원, 이만우, 이원용, 이지현, 이혜영, 전형주, 정근호, 한광숙, 한수희 등 13명이다.초대전에는 이광원 화가의 `예수님의 기도`, 한광숙 작가의 `열매 맺는 나무`, 한수희 `화가의 면류관`, 이원용 조각가의 `숨바꼭질` 등의 서양화와 조각 등 모두 25점의 작품을 선보인다.초대전은 19일까지 이어지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14일 일요일은 휴관한다. 개회식은 10일 오후 3시 열린다.장순흥 한동대 총장은 “포항 시민과 지역 교회, 기업, 기관, 단체의 한결같은 사랑과 관심으로 한동대가 포항에서 스무살 청년으로 성장할 수 있었음을 감사드린다”며 “힘든 일상으로 지친 마음이 수준 높은 작품 감상으로 위로받고 치유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정철화기자 chhjeong@kbmaeil.com
대구를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도예가 김은, 황승욱 초대전이 2일부터 7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 B관에서 마련된다. `복(福)을 담은 생활 자기전`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도예전은 우리 선조들의 혼이 담긴 도예의 전통을 이어가면서 우리 도자기의 아름다움에 실용성을 더한 생활자기들이 선을 보인다. 도예가 김은은 할아버지 토우 김종희선생과 아버지 김일선생에 이어 합천 강파도원에서 3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다. 작가의 기교 없는 순수함과 여유가 배어나오는 작가의 작품들은 찻주전자의 주둥이가 깨지지 않게 두껍게 대거나 찻물이 잘 나오도록 구멍을 크게 만드는 등 쓰임의 중요성을 강조한 작품들이다.그의 작품들은 전통적인 백자 달항아리에서부터 다양한 차도구와 화병까지 순순함이 잘 묻어나는 작품들로 마련된다. 100년 이상 작품을 만들어온 3대의 정신이 그대로 이어지는 듯 현대적인 쓰임과 전통이 잘 어우러진 작품들을 대거 선보인다.도예가 황승욱은 전통을 발판으로 현대를 창조하는 도예인으로 장작가마를 사용해 우리나라의 전통도자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있다. 단국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한 작가는 2011년 `문경 전통 찻사발 공모전`에서 `분청덤벙사발`로 대상을 받았다.작가는 투박하면서도 세련된 도자 작업과 전통과 현대를 접목시킬 수 있는 꾸밈없는 담백한 작업을 위해 장작가마 작업만을 고집하고 있다. 전통적인 분청이 감춤의 미라면 황승욱의 분청은 태토와 분과 유약을 버무린 드러냄의 미라고 할 수 있다.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며 장작가마를 사용한 불 때기와 전통기법을 재현하며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소성방법을 터득한 작가는 장작가마에서 불의 휘감음을 통한 질감과 색감의 오묘함으로 나타나는 사발과 항아리 등의 작품을 선보인다.전시 기간동안 작가들의 대표적인 항아리 작품을 작품가보다 30%이상 할인해 판매하는 한정판매 작품도 선보인다. 한정판매 작품은 작가별로 항아리에 복을 담아 판매한다는 의미로 복을 가득 담은 항아리와 그릇들을 만나 볼 수 있다./정철화기자 chhjeong@kbmaeil.com
포항예총(지회장 심근식)이 개최하는`2014년 포항 송년예술제`가 오는 10일부터 29일까지 중앙아트홀과 포항YMCA Y갤러리, 포항시청 문화복지동 3층 등 시내 일원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이번 예술제는 문학과 음악, 연예, 국악, 미술, 사진, 연극, 무용협회가 주축이 돼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개최할 예정이다.포항예총은 이와 함께 올 한해 활동사항과 8개 산하 협회의 작품이 실린 기관지 `예술포항`을 오는 20일 발간할 예정이다.또 29일 오후 6시30분 필로스호텔에서는 `포항예술인의 밤`을 갖는다. 한편 이날은 한 해 동안 수고한 예총산하 8개 협회 회원들에게 포항시장 표창과 포항예총에서 주는 감사패, 유공회원 표창패를 시상할 예정이다.심근식 포항예총 회장은 “이번 예술제는 다양한 장르의 특색 있는 공연과 전시로 시민들에게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정철화기자 chhjeong@kbmaeil.comNo 2014년 포항송년예술제 행사 일정△사진작가협회 제21회 포항지부 회원전= 11~14일 포항시립중앙아트홀, 개막식 11일 오후 7시△문인협회 송년 문학의 밤= 11일 오후 7시 포항시청 문화복지동 3층△문협회원 소장 작품전= 12일 오후 5시~14일 오후 3시 포항YMCA Y갤러리△연예협회 송년자선위안공연= 20일 오후3시30분 선린애육원△미술협회 송년 바자회전= 22~27일 포항시립중앙아트홀, 개막식 22일 오후 6시△연극협회 송년 공연 `행복한 가족`= 23~24일 오후 8시 포항시립중앙아트홀△음악협회 송년합창페스티벌= 26일 오후 7시 포항시립중앙아트홀△국악협회 송년국악제 `우리 멋, 우리 가락`= 27일 오후 7시 포항시립중앙아트홀△무용협회 송년무용제= 28일 오후 7시 포항시립중앙아트홀
대백문화센터는 오는 10일 오후 3시 대백프라자 10층 프라임홀에서 소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고구려`의 김진명 작가를 초청 `역사를 통해 보는 인생의 위기와 내면의 힘`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연다. 작가는 현실과 픽션을 넘나들며 시대의 첨예한 미스터리들을 통쾌하게 해결해주고, 일본과 중국의 한반도 역사 왜곡을 치밀하게 지적하는 소설로 사랑을 받았다.김진명 작가의 대표작으로는 한일 관계의 새로운 지형도를 펼쳐 보임으로써 베스트셀러가 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일제의 문화재 약탈과 광개토대왕비의 비밀을 파헤친 `몽유도원(구판:가즈오의 나라)`, 금융 대란과 함께 찾아온 우리의 정신 문화 위기와 그 극복을 위한 `하늘이여 땅이여`, 역사상 가장 강력했던 나라 고구려의 이야기를 최근의 국제정세와 함께 풀어낸 `고구려` 등이 있다.이 강좌는 대구백화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하거나, 대백프라자 12층문화센터로 방문 또는 전화 신청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선착순 300명 모집하며 참가비는 3천원이다. 문의:대백문화센터(053-420-8010~11)/정철화기자 chhjeo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