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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대구시, 동아시아문화도시 성공 위한 아트포럼

2017동아시아문화도시 대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관련주체별 역할과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아트포럼이 11일 대구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이날 포럼은 `2017년 동아시아문화도시 성공을 위한 역할과 전략`을 주제로 진광식 대구시 문화예술정책과장이 `동아시아문화도시 개요 및 대구시의 추진계획`에 대해 발제 할 예정이다.이날 오동욱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위원이 토론진행을 맡고 박선정 전 2014동아시아문화도시 광주 기획단장과 2016동아시아문화도시인 제주도 문화정책과 박영수 팀장, 김동광 대구예총 RD 위원 등이 지정토론자로 나선다.특히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된 바 있는 광주시와 제주도로부터 동아시아문화도시의 성과와 시행착오, 사업효과의 지속성을 위한 조건 등에 대해 의견을 듣고 문화교류를 위한 세부추진계획, 지속 가능한 교류프로그램의 개발과 향후 활용방안, 대시민 홍보 및 유관단체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동아시아문화도시는 한·중·일 문화부 장관들이 3국의 오랜 갈등과 반목을 도시 간 문화교류와 협력으로 해소해 나가자고 합의하고 2014년부터 매년 각 나라의 문화를 대표하는 도시 한 곳을 선정해 연중 문화교류 행사를 열고 있다.대구시는 지난 8월 1일 `2017년 동아시아문화도시 선정 공모`에 최종 선정돼 2017년도에 우리나라 대표 문화도시로서 중국 창사시, 일본 교토시와 연중 문화교류를 하게 된다.대구시 진광식 문화예술정책과장은 “2017동아시아문화도시의 성공 개최를 위해 분야별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아 나갈 것”이라며 “문화교류가 관광과 경제통상으로 이어져 3국 도시 간의 상생발전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이곤영기자lgy1964@kbmaeil.com

2016-11-11

경북대 “밤하늘 별들의 속삭임에 빠져봐요”

삭막한 도심 속 생활에 지친 시민들이 천문학을 통해 밤하늘의 낭만을 만끽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기회가 주어진다.7일 경북대 지구시스템과학부 천문대기과학전공은 시민들에게 천문학과 관련된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을 제공하고자 공개관측 및 공개강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2016 가을·겨울 밤하늘 이야기`란 주제로 열리는 이 행사는 오는 21일과 10월 25일, 11월 18일, 12월 20일에 경북대에서 열린다.행사 참가자는 당일 오후 7시 제1과학관 120호에서 약 60분간 공개강연을 들은 뒤, 본교 제2과학관 옥상에 있는 천문대로 이동해 공개관측을 하게 된다.공개관측은 9월에는 화성과 토성, 10월은 안드로메다은하와 알비레오 이중성, 11월은 플레이아데스성단, 12월은 겨울철의 대 육각형 등을 대상으로 이뤄진다.특히, 9월에는 여름철의 대 삼각형을, 10~12월에는 페르세우스 이중 성단을 공개관측 때 추가로 볼 수 있다.공개강연은 9월 21일 경북대 성현일 교수의 `우주와 만나는 보현산천문대`, 10월 25일 경북대 윤태석 교수의 `세페이드 변광성`, 11월 18일 경북대 심현진 교수의 `별과 별 사이, 은하와 은하 사이`, 12월 20일 대구가톨릭대학교 이기원 교수의 `조선시대 달력 이야기`가 예정돼 있다.이번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경북대학교 지구시스템과학부 천문대기과학전공(053-950-6360)으로 문의 하면 된다.한편, 천문대기과학전공은 일반인을 위한 공개관측 행사인 `밤하늘 이야기`를 해마다 8차례씩,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꾸준히 개최해 오고 있다./심상선기자antiphs@kbmaeil.com

2016-09-08

계명문화대 `지저스 크라이스트…` 큰호응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명호) 생활음악학부 뮤지컬전공 학생들이 DIMF`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에서`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라는 작품으로 본선에 진출했다.지난 4월 5일부터 지난 10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 심사를 통해 계명문화대학교(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계명대학교(형제는 용감했다), 단국대학교(드림걸즈), 한세대학교(레 미제라블), 대경대학교(레 미제라블), 백석대학교(브로드웨이 42번가), 목원대학교(셜록홈즈), 중앙대학교(적벽무) 등 총 8개팀이 10주년을 맞는 DIMF 본선무대 진출을 확정해 열띤 경쟁을 예고했다.계명문화대학교 생활음악학부 뮤지컬전공은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를 선정, 2달간의 강도 높은 연습으로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였다.작품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는 예수의 마지막 7일간을 그린 뮤지컬로 현대적인 접근방식에서 벗어나 예루살렘 버전의 고전적인 느낌과 세상에 대한 구원의 시각을 유다와 예수라는 개인으로 한정 짓지 않고 집단의 문제로 표현했다. 가슴 아픈 마리아의 솔로곡, 처절한 예수의 겟세마네, 인간적으로 잘 묘사한 유다의 슈퍼스타 등은 심사위원과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기에 충분했다. 아울러 지저스의 앙상블은 쉬지 않고 노래하며 작품의 역동성을 구축했다.김정화(생활음악학부) 교수는 “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는 우리대학의 창학이념인 인간과 사회를 존중하며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인성함양을 이어받게 하기 위함이다”며“이 작품을 통해 우리 학생들도 스스로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고 많이 준비한 만큼 본선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심상선기자

2016-05-26

내달 7~8일 `컬러풀페스티벌` 도심 교통통제

2016컬러풀대구페스티벌이 열리는 5월 7, 8일 양일간 오전 11시부터 밤 12시까지 국채보상로(서성네거리 ~ 종각네거리)와 공평로(교동네거리~봉산육거리)의 교통이 통제되고 일부 이면(접속)도로는 교통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통행이 제한된다. 올해 컬러풀대구페스티벌은 축제 규모를 확대해 국채보상로(서성네거리~종각네거리)와 공평로(교동네거리~봉산육거리)에서 차량을 통제하고 1만여 명 이상이 참가하는 퍼레이드와 분필아트 세계기록 도전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따라서 국채보상로와 공평로 통제에 따른 전환 통행량(3천대/h)과 행사유발 통행량(4천대/h)이 행사장 주변도로 용량을 초과할 정도로 극심한 차량정체 현상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대구시는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 및 시민 불편 최소화하기 위해 행사 당일 3단계 교통관리 구역(통제선, 저지선, 우회선)을 설정해 차량을 통제한다.통제선의 경우 1차 통제선은 행사장인 국채보상로를 전면통제하고, 2차 통제선은 국채보상로와 직접 접한 접속도로 유입을 전면통제하고 유출만 허용하며, 3차 통제선은 태평네거리~동인네거리~삼덕네거리~계산오거리 구간 내 접속도로로 내부 교통상황에 맞춰 탄력적으로 통제할 계획이다.저지선은 통제선 밖 교차로에서 유입되는 교통량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설정한 선으로 통제선 주변 교차로 교통상황에 따라 경찰과 협조하여 신호조정 및 수신호에 따라 교통을 통제할 계획이다.우회선은 달구벌대로와 태평로상으로의 교통유입을 사전에 우회시키기 위해 설정한 선으로(경찰, 공무원 배치) 입간판을 활용한 안내를 통해 행사장 주변 도로의 혼잡을 사전에 줄여 나갈 계획이다.또 시청 앞 도로(경상감영길)와 삼덕지구대~대구백화점 도로(공평로10길), 달구벌대로~대구백화점간 이면도로는 절대주차금지구간으로 지정 운영한다.교통통제로 인한 시민수송을 위해서는 시내버스를 평일 821대 수준으로 162대 증차하고 급행 4개 노선 12대 연장운행, 도시철도는 1시간 동안 6편을 증편해 운영한다./이곤영기자lgy1964@kbmaeil.com

2016-04-29

“컬러풀 페스티벌을 세계축제로”

“컬러풀페스티벌이 전 시민이 함께하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세계적인 축제가 되도록 힘을 모읍시다”권영진 대구시장은 12일 열린 4월 확대간부회의에서 2016 컬러풀대구페스티벌 추진상황 및 특별교통대책에 대한 보고를 받고 “이번 축제에 전 시민이 참여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축제 콘텐츠 및 교통, 안전대책, 홍보 등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이어 “5월에 열리는 올해 축제의 경우 컬러풀퍼레이드의 규모가 확대되고, 세계 최대면적의 기네스 등재에 도전하는 분필아트가 진행되며, 서문시장 야시장 매대 및 대구 10미 먹거리 부스 운영 등 다양한 축제 콘텐츠가 풍성하게 이어진다”며 “컬러풀페스티벌이 세계적인 축제로 나아가는 첫걸음이 될 수 있도록 각 부서 및 구·군, 산하기관들이 합심해 줄 것”을 당부했다.또 권 시장은 “축제 규모 확대로 통제구간이 증가한만큼 시민들이 쉽게 인식할 수 있는 교통대책을 수립하고, 가능한 모든 방안을 통해 적극 홍보해 시민들“이 `컬러풀대구페스티벌 기간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날`로 인식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을 지시했다.권 시장은 “이번 축제를 계기로 전 시민이 모두 참여하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세계적인 축제로 만들어갈 계획”이라며, 시민이 주체적으로 축제를 기획하여 만들어가고, 공무원은 이를 지원하는 선진국형 축제로 전환시켜 나가겠다는 향후 구상을 밝혔다.한편, 올해 컬러풀대구페스티벌은 오는 5월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모디라 컬러풀! 마카다 퍼레이드!`를 슬로건으로 대구시내 국채보상로(서성네거리~종각네거리) 일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이곤영기자lgy1964@kbmaeil.com

2016-04-13

“대구미술관 `어미홀` 명칭변경은 규칙위반”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이재화)는 16일 실시된 2015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대구미술관의 `어미홀`의 명칭변경에 관해 자치법규 위반성 제기를 비롯한 양질의 소장품 확보방안, 미술관 입장료의 적정성 여부, 미술관 셔틀버스 운행의 불합리성 등 대구미술관 및 체육시설 운영 전반에 대해 강도 높은 감사를 실시했다.임인환 의원은 “대구미술관의 질적인 성장을 위해 우수한 작품을 기증한 분들에 대한 예우는 당연하지만`어미홀`을 `김인환홀`로 명칭 변경을 의결한 것은 `대구시 각종 포상운영 조례`제4조 및 대구시 컬처 아너스상 시행규칙 제4조 제1항을 위반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임 의원은 “`대구시 컬처 아너스상`수상자에 한해 `수상자 성명의 건물 명명, 전시홀 명명, 기부자의 벽 설치`를 할 수 있어 수상이 선행돼야 함에도 운영위원회가 마음대로 명칭을 변경 의결한 것은 법규를 위반”이라고 따졌다.김재관 의원은 ”올해 대구미술관을 관람하는 이용객이 일평균 134명 정도인데 30분 배차간격의 셔틀버스 운행은 예산낭비”라며 “대공원역에서 대구미술관을 경유하는 노선버스가 14분 간격으로 운행되고 있고 무료환승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5천200만원의 예산이 소요되는 셔틀버스를 운행할 필요성이 있느냐”고 질의했다.도재준 의원은 “대구미술관의 소장품이 늘어남에 따라 지하에 있는 미술품 수장고 공간에 승강기를 설치하면 앞으로 소장품을 어떻게 수장하겠냐”면서 “먼 안목을 보고 승강기를 추가로 설치하는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차순자 의원은 “대구미술관이 접근성 불편의 문제로 시민들로부터 외면을 받고 있다는 지적이 있으나 지속적으로 홍보전략을 마련해 시민과 교감해야 한다”며 “올해 관람객수가 지난해에 비해 많이 감소하고 무료입장객수가 늘어 나는 추세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라”고 강조했다.김규학 의원은 “대구미술관의 입장료 수입이 전년도에 비해 상당히 줄었는데 미술관이 공공성의 성격을 지니고 있더라도 경영의 문제를 간과해서는 안된다”면서 “앞으로 미술관의 입장료에 관한 정책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이재화 의원은 체육시설관리사무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예산구조가 거의 세입의 징수액인 96억9천만원 만큼이나 적자운영돼 경영개선이 필요하다”면서 “각종 개·보수공사 수의계약에 있어서 특정업체, 특정지역에 소재하는 업체에 일감을 몰아 주고 있어 특혜가 아니냐”고 질타했다./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2015-11-17

대구 치맥축제, 여름이 시원하다

`대구, 치맥과 썸 타다`를 주제로 열리는 2015 대구치맥페스티벌이 22일 오후 7시 대구 두류공원 야구장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 올해 축제에는 치킨파티, 땅땅치킨 등 지역 치킨업체를 필두로 역대 최대 규모의 업체가 참가해 163개 부스가 운영되며, 이색적인 세계여자비치발리볼대회를 유치하고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 대구의 대표 축제로 발돋움할 예정이다.개막식에는 대구시 초청으로 참석하는 마크 리퍼트(Mark W. Lippert) 주한미대사와 한류스타 이민호 등이 참석하고 인기 아이돌 그룹 EXID, 빅플로의 축하공연과 DJ. KOO의 EDM 파티가 이어지는 등 2015 대구치맥페스티벌의 성공 개최를 축하하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된다.개막식을 시작으로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두류공원, 서부시장 프랜차이즈 특화거리, 평화시장 닭똥집 골목, 이월드 일원에서는 K-POP 초청 등 메인공연과 세계여자비치발리볼대회, 닭싸움대회가 열리며, 두류야구장 메인무대 이외에 2·28주차장에 제2무대를 추가로 설치해 치킨을 테마로 다양한 조형물과 치킨 트릭아트 및 쿨링 시스템 등 색다르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되도록 진행될 예정이다.또 축제 참여업체별로 다양한 이벤트와 현장 판매, 시식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참가 업체인 치킨파티에서는 축제 기간 중 매일 다양한 경품을 건 이벤트와 시중 가격보다 저렴한 신제품 현장 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다.대구시는 본격 휴가철과 중복을 앞두고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치맥페스티벌이 메르스의 여파로 침체된 지역 경기가 회복될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곤영기자

2015-07-22

`얼리버드`로 오페라 축제 잡으세요

(재)대구오페라하우스가 제13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10월 8~11월 7일) 메인 작품의 입장권을 대폭 할인하는 이벤트 `얼리버드`로 본격적인 축제의 서막을 올린다.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8월 14일 오후 6시까지 약 3주간 메인 5개 작품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얼리버드`의 할인율은 30%로, 이 기간 내 예매하는 관객들은 최저 7천원이라는 가격에 오페라를 관람할 수 있다.대구오페라하우스를 비롯한 대구 전역에서 펼쳐질 제13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주제는 `치명적인 사랑`을 뜻하는 이탈리아어 `Amore Mortale`이다.오페라의 주된 소재였던 `사랑`, 그 중에서도 주인공을 죽음으로 몰고 갈 만큼 위험하고 치명적인 사랑에 초점을 맞췄다. 가장 먼저 화려한 음악과 장대한 규모를 자랑하는 초대형 오페라 `아이다`를 개막작으로, 독일 비스바덴국립극장의 인기 프로덕션이자 2년 만에 돌아온 바그너 오페라 `로엔그린`, 바리톤 고성현과 석상근 등 최고의 실력파 성악가들이 출연할 영남오페라단의 `리골레토`, 국립오페라단이 제작한 비제의 출세작이자 한국 초연 프로덕션인 `진주조개잡이`가 이어지며, 광복 70주년을 맞아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야심차게 제작한 창작오페라 `가락국기(원작 정재민`독도인더헤이그i`)`가 폐막무대를 맡게 된다. 대구오페라하우스(053-666-6023, 4)를 비롯해 오페라하우스 홈페이지(www.daeguoperahouse.org),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 티켓링크(ticketlink.co.kr)를 통해 공연 정보 확인 및 예매가 가능하다./이곤영기자

2015-07-17

대구·경북 명장 작품 구경하세요

대구·경북지역 명장들이 혼을 담은 작품을 전시한다.한복, 도자기, 목공예, 석공예, 귀금속, 섬유가공 등 각 분야 명장 15명이 참여하는 (사)대한민국명장회 대경지회전이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대구문화예술회관 2층 제13전시실에서 열린다.올해로 제12회를 맞는 이번 대경지회전은 우리 지역 각 분야별 산업현장에서 최고 수준의 숙련기술을 보유한 대한민국 명장들의 혼이 담긴 명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우리 문화의 우수성과 한 차원 높은 문화적인 감동을 전달하고 숙련기술 발전과 기술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기술 전승의 장으로 마련된다.전시회에는 박태복 한복명장이 태조 이성계 청곤룡포와 왕비노의, 이명자 한복명장이 조선시대 왕비의 예복인 자색노의와 혼인한 사대부의 대례복인 원삼, 배용석 도자기명장의 신라토기 재현품인 기마인물형토기와 새모양잔 등 7종, 박종병 석공예명장의 까치호랑이, 김복연 한복명장의 도포와 심의를 선보인다.또 임호순 미용명장이 평화, 번영, 풍년을 기원하는 뜻의 창작물인 세화년풍과 고전머리 재현작품을, 권수경 목공예명장의 주병 및 다기세트, 최원희 이용명장의 가발, 이순용 귀금속명장의 루비, 진주 장신구, 김완배 목공예명장의 화회탈 재현품, 박정열 귀금속명장의 창작품 어머님의 희생, 최옥자 섬유명장의 전통천연발효염색 작품, 김대건 농업명장의 춘란작품 등 전통문화를 계승한 재현작품과 현대 감각에 맞게 제작한 명품들을 통해 명장들의 숭고한 장인정신과 시대 흐름에 따른 창의적인 변화를 느낄 수 있다.대구시 김태익 고용노동과장은 “명장들의 작품전시회는 지역 숙련기술의 발전과 기술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기술 전승의 장”이라며 “창의적인 숙련기술 개발과 지속적인 후진양성을 통해 명장회가 창조경제 시대를 구현하는 축으로 공헌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곤영기자lgy1964@kbmaeil.com

2015-05-04

도심 곳곳 축제장 변신… 컬러풀페스티벌 `후끈`

오는 5일까지 대구 도심을 뜨겁게 달굴 `2015 대구컬러풀페스티벌`이 1일 막을 올라 동성로와 중앙로 등 대구 도심이 푹제의 장으로 변신했다.특히, 주말인 2일에는 버스킹 등 거리공연, DJ 페스티벌, 전통혼례체험, 주얼리 경매·패션쇼, 웨딩 뷰티·체험 등이 열린 동성로를 비롯해 중앙로, 근대골목, 패션주일리센터 등 거리 곳곳에서 음악·댄스공연, 퍼레이드 등을 펼쳐 시민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대구시가 주최하는 컬러풀페스티벌 기간에는 동성로축제, 패션주얼리위크, 시민참여 퍼레이드, 근대문화제, 시민광장 등 5가지 행사가 동시에 열리며 특히,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경상감사순력행차와 시민퍼레이드에는 코스프레, 치어댄싱, 거리패션쇼, 퍼레이드카 등 46개팀 1천여명의 시민이 참여해 인도에 몰려든 시민들과 함께 축제를 즐겼다. 3일에는 비가 오는 가운데도 북중앙로 주요 무대에서 렌트, 캣츠, 그리스, 맘마미아 등 유명 뮤지컬 주요 넘버로 구성한 뮤지컬 갈라콘서트가 열렸다.대구시는 관람하러 온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만18세 이상 자원봉사자 183명을 행사 진행·지원·통역 등에 배치했다.안국중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축제 기간 도심 공간은 축제장으로 탈바꿈할 것이다”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밝혔다./이곤영기자

2015-05-04

문화예술·기술 융합… 새 창업모델 제시

문화예술과 IT·SW 기술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창업모델로 이어지기 위한 논의의 장이 열린다.대구시는 28일 오후 동구 동대구로 콘텐츠코리아랩 9층(상상놀이터)에서 청년예술가와 창업가들을 대상으로 취업이나 창업 등 사회진출에 대해 스스로 고민하고 생각을 나눠볼 수 있는「CATS(Culture·Art, Technology, Startup) 포럼을 연다.CATS 포럼은 문화예술 전공자들의 참신한 상상력 및 아이디어와 지역의 우수한 IT·SW 기술이 접목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이를 통해 새로운 창조경제의 모델을 만들기 위한 것이다.이번에 처음으로 열리는 포럼에는 청년예술가들이 평소에 갖고 있던 `예술가로서 현재의 삶과 진로선택`에 대한 주제로 선배 예술가를 초청해 의견을 나누는 토크콘서트를 가진다.이어 네트워크 파티시간을 통해 예술가와 창업가들이 만나 새로운 창업 모델을 논의한다.대구시는 CATS 포럼을 통해 예술과 기술이 융·복합된 새로운 장르의 예술 창작활동을 지원(작품당 300만원 이내)할 예정이며, 분임별 모임을 통해 제시된 아이디어를 활용한 시제품 제작을 지원(제품당 500만원 이내)할 예정이다.또 시제품 제작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본격적인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스마트벤처창업학교` 등 대구시의 다양한 창업 지원사업과 연계해 성공적인 창업모델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문의는 대구 콘텐츠코리아 랩(053-215-4903).대구시 안국중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문화콘텐츠 산업은 상상력과 아이디어가 곧 상품이 되는 창조경제의 대표 산업이며, 문화콘텐츠는 문화예술이 상품화된 것으로 문화예술과 산업은 불가분의 관계”라며 “문화예술과 기술이 만나 성공적인 창업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문화예술의 저변 또한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이곤영기자lgy1964@kbmaeil.com

2015-04-28

강·물 역사 한눈에… `오래된 물길` 사진전

대구의 강과 물에 관한 기록물인 `오래된 물길`사진전사진이 오는 21일부터 5월16일까지 범어아트스트리트 벽면갤러리 스페이스 1~4관에서 열린다. 이번 사진전은 신천, 달성습지, 수성못, 강정보, 금호강, 상하수도 시설 등 대구의 물 역사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작품 100여점이 강과 습지, 댐, 오래된 시설, 복개천, 저수지 등 5가지 주제로 펼쳐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참여 작가들은 사진기록연구소 소속 강대학·나현철·박창모·배경주·장성욱·장용근·정해영·현남희 8명의 작가로 강·신천, 금호강(풍경), 습지·달성, 안심(환경, 풍경), 가창댐과 배수지(식수), 저수지·낚시터(농업, 여가), 복개천(도시계획, 환경) 등 작가 개인의 작업 성향이 반영된 대구지역 물의 역사를 표현하고 있다.또 100m나 되는 직선 구조의 벽면갤러리를 활용해 흐르는 강을 그대로 연출, 시민들이 작품을 감상하면서 강을 걷는 것 같은 느끼도록 도우면서 대구의 역사와 문화까지도 함께 감상하도록 하고 있다.사진기록연구소 장용근 소장은 “지난해 `Line-3(대구도시철도 3호선 사진기록작업`에 이어 대구라는 도시의 기록 작업의 연장선으로 대구의 강과 물에 관한 중요한 자료를 기록해 남긴 사진전”이라며 “대구의 강과 물에 대한 변천사를 사진 기록으로 자료화 하는데 주력했다”고 말했다.한편, 사진기록연구소는 사진의 본질인 기록성을 바탕으로 현실을 적극적으로 목격하고 그것을 가감 없이 기록 해 남기려는 사진작가들이 모여 지난 2014년 1월 설립돼 단순히 기록하는 차원에만 머물지 않고 기록물을 자료화하고 이를 보존하기 위한 역사기록물을 출판하며 사진기록물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하고 있다./김영태기자piuskk@kbmaeil.com

2015-04-20

참신한 예술작품으로 탄생한 재활용품

대구문화예술회관은 5월30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1~5전시실에서 (사)환경미술협회 대구시지회와 함께 기획전시 `리사이클링, 예술로 물들이다`를 연다. 이 전시회는 환경오염과 생활쓰레기 등 계속 증가하고 있는 환경·사회 문제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넘쳐나는 재활용 소재를 활용해 작품으로 만드는 작가들의 독창적인 시각과 이를 통한 일상생활과 예술의 간격을 허물기 위해 기획됐다.신재순 작가는 500년이 지나야 삭아 없어지는 스티로폼을 이용해 만든 작품으로 흥겨운 비보이의 춤을 표현하고, 윤상천은 커피포대에 그린 회화작업으로 지구 곳곳에서 비일비재하는 아동 노동착취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운다.배현희는 파쇄지를 이용해 작품을 제작하고, 윤종호는 그리움을 상징하는 버선발, 고무신 등을 건축물 폐자재 등 육중한 재료로 표현한다. 김명삼은 버려진 다양한 물품들을 모아 전통 민화로 표현한다.이밖에 윤인한의 옷걸이, 황후남의 CD 케이스와 잡지, 김대웅의 철망과 페트병, 김중기의 페트병 솟대, 류재민의 폐종이, 손영숙의 캔 꽃, 신영숙의 지관, 양익수의 안경테, 이재경의 책과 구두 등 다양한 재료와 이를 재해석한 작품들을 선보인다.또 선명학교 재학생 일동, 도원초 3학년, 동산초 3학년, 성당중 2학년, 경북고 K-art 동아리, 대건고 1학년 17팀, 시지고 1학년 미생동아리, 원화여고 2학년 그리마네 등 대구 시내 8개 학교 140여명의 참신한 시각도 함께 즐길 수 있다./이곤영기자lgy1964@kbmaeil.com

2015-04-20

세계 현대미술 새흐름 조명한다

국내외 111개 갤러리와 현 미술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신진, 중진, 원로 작가의 다양하고 폭넓은 작품들을 선보이는 `2013 대구아트스퀘어`가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EXCO에서 열려 현대미술의 새흐름을 조명한다. 개막식은 12일 오후 5시 국내외 화랑관계자, 청년작가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EXCO 신관 로비에서 개막식을 가질 예정이다.대구아트스퀘어는 국내외 화랑들이 참여해 미술시장의 다양한 흐름을 보여 주는 `대구아트페어`와 40세 미만의 청년작가들의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작품을 선보이는 `청년미술프로젝트`로 구성돼 회화·조각·판화·사진·미디어·설치작품 등 750명 작가 6천500여 점이 출품된다.올해로 6회째를 맞는 대구아트페어는 한국, 미국, 독일, 이탈리아, 일본, 중국, 스페인 등 7개국 111개 화랑이 참여한다. 해외 화랑으로는 일본 갤러리 츠바끼, 갤러리 코션, 지로 미우라 갤러리 등 9개 화랑, 독일은 데이비스클렘 갤러리, 보데 갤러리 2개 화랑, 이탈리아는 스투디오 아까 화랑, 중국 포스 갤러리, 미국 에이블 파인 아트 엔와이 갤러리), 스페인 갤러리 가우디 화랑들이 참여한다.주요 작가로는 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이우환, 이 배, 이재효, 이윤복, 국내 인기 작가 박영상, 신흥우, 윤병락, 이왈종, 유럽, 미국 등 근·현대작가 파블로 피카소, 살바도르 달리, 로버트인디애나, 데이비드 걸스타인, 카틴 카 램프, 바르텔레미 토구오, 줄리안 오피, 일본의 현대미술 작가 중 국내에서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무라카미 다카시, 요시토모 나라, 마유카 야마모토 등 많은 작가들의 작품들이 일제히 선보일 예정이다.또 교류전으로는 지속적으로 협력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헤이리 `아트로드77아트페어`와 일본 `RED DOTⅡ`은 국내외 미술문화와 시장의 다양성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다채로운 전시를 통해 미술교류는 물론 국제미술의 소통의 장으로 이어 나가는 자리가 될 것이다.청년작가만의 독창적인 작품을 선보이는 청년미술프로젝트에서는 한국을 비롯해 영국, 홍콩, 필리핀, 호주, 카자흐스탄, 중국, 인도네시아 등 10개국 49명의 국내외 청년 작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from I to i`를 주제로 세계 미술계에 유행처럼 퍼져 나가던 형식을 버리고 오직 자신만의 예술언어를 통해 감성과 직관을 표현하는 젊은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인다.대구아트스퀘어는 `청년미술프로젝트`의 순수 예술성을 하나의 행사로 아우르고자 기획돼 미술 인구 저변확대와 신진작가 발굴에 기여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곤영기자

2013-11-08

지역서 내달 한국철도학회 추계학술대회

대구시는 27일 한국철도학회의 2013추계학술대회가 오는 11월7~9일 3일간 모노레일의 도시 대구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이번 학회엔 한국철도를 대표하는 한국철도학회 회원 1천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사)한국철도학회는 지난 1997년 창립해 4천여명의 회원들이 매년 춘·추계 2차례에 걸쳐 학술대회를 개최해 왔다.이번 대구 대회는 한국철도의 기술발전 향상과 기술지원, 해외기술교류, 경전철연구, 신기술, 분야별 논문발표 및 환영리셉션, 장학금 전달, 도시철도 3호선 모노레일 현장견학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또 한국철도학회는 매년 2회에 걸쳐 개최도시 초등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해 왔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는 대구 효목초등학교 학생에게 장학금 150만원을 전달할 계획이다.대회 둘째 날인 11월8일에는 한국철도학회 회원들이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최초로 지간이 30m인 대구도시철도 3호선 모노레일 건설현장 차량기지와 금호강 횡단 교량을 견학하게 된다.한국철도학회 기술사이기도 한 안용모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 “시운전에 들어간 모노레일의 도시 대구에서 한국철도학회 학술대회개최와 현장견학이 이뤄진다”며 “3호선이 대구의 랜드마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는 한편 안전하고 완벽한 건설로 개통에 차질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김영태기자piuskk@kbmaeil.com

2013-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