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취임한 포항시 장종용 신임 북구청장이 여름 우수기 대비 하천 준설 현장 등 현장 점검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사진별도의 취임식 없이 각 부서의 직원들을 격려한 후 현장 점검에 나선 신임 장종용 청장은 흥해 덕장천, 곡강천 등 하천 준설 현장을 둘러보고 철저한 우수기 대책 마련을 주문하는 한편 신속한 사업 추진 마무리와 선제적 사전 관리를 당부했다.또한 창포 빗물펌프장 등 상습 침수구역 현장 점검을 통해 안전과 재산 보호를 강조하고, 우창동 지역자율방재단 현장 간담회와 를 실시하는 등 재난 상황에 대비해 비상연락 체계 구축을 논의했다. /장은희기자
2023-07-03
경일대 총동창회(회장 전홍순)가 지난달 30일 인터불고 컨트리클럽에서 ‘제16회 경일대 총동창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하고 1천만 원의 장학금을 모교에 전달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영주시가 최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3년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자치단체 평가’ 시상식에서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자치단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23-07-02
지난 1일 포항시 남구청장으로 부임한 정해천 청장이 부임 첫날 지역 내 수해복구 공사 현장 추진상황 점검으로 공식업무를 시작했다.
구미경찰서(서장 장종근)는 최근 LG디스플레이, 초록우산과 ‘범죄취약 개선을 위한 세이프존’ 사업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상주시 청리면새마을부녀회(회장 윤종만)는 최근 지역 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구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삼선)은 최근 DGB금융체험파크에서 DGB사회공헌재단과 청소년 금융교육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대구 수성구 새마을회는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자매도시 필리핀 바탕가스 시(市)를 방문해 인재 육성 장학금 US 3천달러(한화 4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안동소방서가 지난달 29일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에 따른 화재발생에 대비해 경북도청 지하, 지상 주차장에서 전기자동차 합동 화재진화 훈련을 실시했다.
대구 최초의 로타리클럽이 창립 85주년을 맞았다.1938년 대구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진 국제봉사단체인 대구로타리클럽이 최근 창립 85주년을 맞아 라온제나 호텔에서 기념식을 갖고 이원준 GNC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이번 기념식에는 정익균 국제로타리 3700지구 총재 등 100여명이 참석했고 인제요양원, 샤론의 집(한부모가정복지시설), 참좋은 지역아동센터 3곳에 지원금을 전달하고 조일고 인터렉트 학생들에게도 격려금을 지원했다.대구 로타리클럽은 지난 한해(2022년 7월∼2023년 6월) 지역의 학생에게 장학금 1천120만 원(10여명)을 지원했고 망우공원 급식봉사 비롯한 지역의 불우이웃에 총 1천만원 이상을 지원했다.또 국제적으로 필리핀 세부섬지역 글로벌 봉사활동에도 참여했고 국제로타리 재단에 2만900달러(한화 2천500만 원)를 기부해 재단으로부터 우수기부클럽으로 표창을 받았다.1938년 창립이래 대구와 경북에 15개의 자클럽을 만들어 국제로타리 3700지구의 모클럽이 된 대구로타리클럽은 지금까지 국제로타리 재단에 7만5천464달러를 기부했고 한국로타리장학재단에 1억6천897만6천원을 장학금으로 지원했다.이어 대구로타리클럽 내 장학금으로 1억773만여원을 조성해 장학사업을 펼쳐오며 지금까지 총 241명의 학생들에게 3억6천363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번에 취임한 이원준 회장은 “85년 역사를 이어가면서 역사에 매몰되지 않고 젊은 로타리안들이 즐겁게 봉사하는 클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한편, 국제로타리 3700지구는 대구를 중심으로 청도·왜관·경산·고령·성주에서 96개클럽 3천267명의 회원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한국재난구조단 경북지사가 2일 포항시 흥해읍 월포리 일원에서 대형 수난사고 대처 전문능력 향상을 위한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사진이번 훈련은 세월호 침몰과 같은 대형 해양사고와 여름철 익수사고 등 각종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인명구조와 대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훈련은 수난구조기술 연마 및 장비 사용 능력을 향상시키고 현지 적응훈련을 위해 보트구조 훈련 등 실습과 스쿠버 구조 등 이론교육으로 나눠 진행됐다.실습교육은 수심 50m 아래 선박 침몰 상황을 가정해 선박 내 잔류자 수색, 안전줄 설치, 에어포켓 생존자 구조, 실종자 수중탐색 등을 중점으로 실시됐다.이론교육으로는 감압병(DCS) 등 잠수질환과 감압 알고리즘 이해, 표준잠수절차와 비상시 조치요령 등이 주를 이뤘다.특히 스쿠버 구조의 경우 기존에는 수중에 머무르는 시간이 짧고 위험부담이 큰 싱글 공기탱크를 이용했지만 이번에는 더블탱크를 도입해 ‘나이트록수’ 교육까지 병행했다.‘나이트록스’는 일반 공기보다 질소의 함량을 낮추고, 산소의 함량을 높인 공기를 사용하는 다이빙 방법이다.질소 마취나 감압병의 위험을 줄인 다이빙으로, 좀 더 안전하게 긴 시간 동안 다이빙을 할 수 있다.한국재난구조단 경북지사는 이날 훈련을 시작으로 올해 대형 수난사고 대응 교육을 오는 8월 말까지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신준민 지사장은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구조대원의 인명구조 역량이 한층 향상되길 기대한다”며 “수난사고 대응능력 고도화를 통해 사고 발생 시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
포항시 남구 오천읍 한보근 읍장이 29일 정년퇴임을 앞두고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오천읍 지역사회 보장협의체에 100만원을 기탁했다.
2023-06-29
포항남부소방서(서장 박치민)가 지난 28일 경북도청에서 개최된 제3회 경북 구조정책 연찬대회에서 최우수상(1위)을 수상했다.
(주)아진피앤피는 지난 28일 독거가구에 전달해달라며 대구 달성군 구지면보둠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오상덕)에 즉석밥 70박스(8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상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대표의원 박점숙)는 최근 정부2차 공공기관 유치 방안 모색을 위해 충북혁신도시 등을 현장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28일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청주교육대학교와 초등교사의 초기 문해력 교육 및 연구 역량 증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이 지난 28일 ‘1회용품 제로(1 zer0) 챌린지’에 동참했다.1회용품 제로(1 zer0) 챌린지는 환경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환경실천운동으로 참여자의 지명을 받아 1회용품 사용을 줄일 것을 약속하는 내용의 릴레이 캠페인이다.대구가톨릭대학교 성한기 총장의 지목을 받은 강 교육감은 양손에 1회용품과 제로를 상징하는 1과 0을 만들어 1회용품 줄이기를 일상생활에서 실천하겠다는 약속의 글과 영상을 유튜브 등 SNS에 게시했다. 사진강은희 교육감은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작은 노력이야말로 탄소중립 실천과 지구환경보호를 위한 가장 쉽고 현실적인 방법”이라며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해 앞으로도 대구교육청은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을 생활화해 1회용품 제로가 되는 날까지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강 교육감은 다음 주자로 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과 박영기 대구시체육회장을 지목했다./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구미시설공단은 지난 27일 에코누리 탄소제로교육관 사진동호회의 재능기부로 지역주민 어르신 대상 장수사진 촬영행사 ‘원더풀 나의 인생아!’를 실시했다.
대구 중구 동인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문수)는 최근 동인동 주민 40여 명과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를 방문해 안전에 대한 다양한 체험을 실시했다.
“칠곡군 기업이 생산한 제품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세요.”베트남의 ‘국민영웅’으로 칭송받는 박항서 전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일일 칠곡군 세일즈맨’으로 변신해 무역사절단 지원사격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박항서 감독은 지난 27일 베트남 하노이에 마련된 ‘칠곡군 수출상담회장’을 찾아 베트남 경제와 문화 전반을 설명하고 기념 촬영을 이어 가며 기업인들을 격려했다.또 현지인에게 베트남 하노이를 찾은 칠곡군 무역사절단에 관심과 협력을 당부하고 나섰다.박 감독의 방문은 김재욱 칠곡군수의 요청으로 성사됐다.이날 박 감독이 호텔에 들어서자 현지인과 무역 관계자는 베트남어로 ‘안녕하십니까’라는 의미인 “신짜오”라고 반갑게 맞았고, 상담회장에 칠곡군 관계자와 기업인들은 일제히 일어나 손을 흔들며 환호했다.박 감독은 “김 군수와 칠곡군 기업인들의 초청에 감사하다”며 “칠곡군 무역사절단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한국과 베트남의 교류 협력 강화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이에 김 군수는 “여러 일정으로 바쁜 와중에도 선뜻 칠곡군 무역사절단을 응원해주신 감독님께 감사드린다”며 “대한민국 기업이 베트남에서 박항서 매직과 같은 돌풍을 일으킬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달라”고 했다. 칠곡/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국제로타리 3630지구 포항여명로타리클럽이 지난 28일 포항 UA컨벤션에서 박원대 4지역 총재지역대표, 국내 자매클럽인 경산·부산여명로타리클럽 임원, 내빈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22대 임원 이·취임식을 가졌다. 사진이날 행사에서는 임원 이·취임식을 기념해 대한불교조계종 포항 문수사에 100만원의 장학지원금을 전달했다. 또 결연단체인 포항시 남구 장기면 영암리 자매마을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지원금 100만원도 전달했다.이날 포항여명로타리클럽 22대 회장으로 취임한 신임 권혁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초아(超我)의 봉사라는 로타리 봉사정신으로 사회 곳곳의 어두운 곳을 밝힐 준비가 되어 있는 자랑스런 봉사단체로서 포항여명로타리클럽은 회원 개개인의 열정과 노력으로 함께 봉사에 이른다면 분명 내실있고 단단한 명문 로타리클럽이 될 것이라 저는 굳게 믿고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포항여명로타리클럽은 지난 2002년 창립 회원 32명으로 창립해 현재 58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견실한 중진 여성클럽으로 초아의 봉사를 최고의 가치로 장애인 시설 및 사회 복지시설을 후원하고,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다채로운 봉사활동으로 3630지구 2017∼18년도 지구대회 여성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사회 내 우수 봉사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국립안동대학교 기계공학과 김희동사진 교수 연구팀이 최근 한국연구재단에서 공모하는 기초연구실사업(Basic Research Laboratory, BRL)에 선정됐다.29일 안동대에 따르면 김 교수 연구팀은 이번 선정으로 향후 3년간 약 14억 원의 직접 연구비와 약 4억 5천만 원의 간접연구비를 지급받고, 올해 6월부터 ‘수소농축 Slush LNG 혼합연료 개발에 관한 기초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연구 과제는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기초연구실 심화형 과제로, LNG 연료의 수소농축과정에서 발생하는 분자동역학적 특성을 연구하기 위한 물리학 분야(스마트센서공학과 신기량 교수와 기계로봇공학과의 김시조 교수), 혼합연료의 화학적 특성을 연구하는 화공학 분야(화학생명공학과 송인택 교수)도 함께 참여한다.김희동 교수는 “이번 과제는 순수 우리 대학의 연구진만으로 구성해 전국 유수대학의 수십 개 연구팀과 당당하게 경쟁해 선정된 첫 사례”라고 밝혔다./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강윤구) 부설 소송실무연수원은 지난 28일 오후 4층 대회의실에서 소송실무연수원 제30기 35명의 수료식을 실시했다. 사진대구지방변호사회 부설 소송실무연수원은 법률사무소 사무직원 양성기관으로는 전국에서 유일하며 교육을 마친 수료생에겐 수료증과 법률사무소의 우선 채용을 알선한다. 또 소송실무연수원은 원장을 포함한 11명의 변호사가 소송실무 전반에 대해 무료로 강의하고 있다.지난 4월 28일부터 지난 9일까지 교육을 받은 연수생은 대학 출신 22명, 기존 사무직원 13명으로 35명이 전원이 수료했다. 우수한 교육성적 등으로 대구지방변호사회장상에 김수현, 소송실무연수원장상에 임영석, 장려상에 백상희 연수생 등이 수상했다. /김영태기자
(재)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하금숙)은 여성가족부 지적 수탁사업인 ‘지역 성평등 환경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7일부터 7월4일까지 18시간에 걸친 2023년 양성평등 강사단 별반(차별반대) 기본과정 교육에 들어갔다. 사진경북도내 청년, 주부, 학생, 프리랜서 강사 등 지역사회 다양한 분야의 지원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양성평등과 성인지감수성 톺아보기’를 시작으로‘양성평등 관련 법 분석’,‘미디어 양성평등 이야기’,‘양성평등 교육 현장 공감 토론 등의 주제로 교육이 이뤄진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4차 산업혁명과 양성평등 교육의 미래 교차점을 찾기 위한 내용과 더불어 소통하는 양성평등 전문 강사가 되기 위한 양성평등 퍼실리테이터 교육도 함께 구성했다. 양성평등 활동가 입문 과정답게 양성평등 교육에 대한 전반적인 안목을 키우기 위한 내용들로 구성함으로써 교육생들의 만족도를 제고할 계획이다.하금숙 원장은 “이번 양성평등 강사단 별반(차별반대) 기본과정 교육을 통해 경북지역 인재 발굴과 양성평등 교육·문화 확산을 기대한다”며 “앞으로 지역 맞춤 양성평등 강사의 활동과 성장 기회 제공을 위해 정성을 다하겠다고”고 말했다.한편 ‘양성평등 강사단 별반(차별반대)’사업은 양성평등 전문 강사 및 활동가를 양성하는 교육 사업으로 기본과정, 전문과정, 심화과정, 위촉과정으로 나뉘어 운영하고 있다. 2019년 기본과정 20명을 시작으로 2022년 위촉과정까지 총 125명의 경북 양성평등 활동가를 양성했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23-06-28
한국수력원자력(주)과 서울보증보험(주)이 지난 27일 경주상공회의소에서 민간기업 지붕태양광 구축사업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이호경)은 지난 27일 초·중 교원들을 대상으로 ‘지역 연계 수업모형 개발 워크숍’을 진행했다.
구미상공회의소 환경안전책임자협의회와 (사)경북서부환경기술인협회)가 지난 27일 구미상의에서 ‘화학물질 취급사업장 화학사고 예방대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대구시 수성구 중동희망나눔위원회(위원장 정인출)는 지난 27일 저소득 주민에 전달할 선풍기 40대(150만 원 상당)를 대구 수성구 중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김천시 시설관리공단 27일 공단 간의 상생발전과 정보 공유·교류관계 형성을 위해 밀양시 시설관리공단과 자매결연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대구 달성군노인복지관(관장 김중구)은 지난 26일 HD현대1%나눔 재단 후원으로 달성군 어르신 40명과 함께 경남 마산·김해로 ‘행복한 동행’ 나들이 행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