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장보기 행사에는 양금희 대구시당위원장을 비롯해 광역·기초의원, 주요당직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양금희 위원장 등은 장보기 행사를 마친 뒤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수산물 음식점을 찾아 식사했다.
양금희 대구시당위원장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한 무책임한 거짓뉴스와 괴담으로 우리 수산업 종사자분들이 어려움에 놓여 있지만, 수산물 소비량은 작년 같은 기간 대비 오히려 늘어나는 추세”라며 “이번 대구 수산대전을 통해 소비 활성화와 수산업 종사자분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수산대전은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주요 온·오프라인, 전통시장이 함께하는 우리수산물 할인행사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