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어3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달 29일 대구 수성구 범어3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설을 앞두고 떡국떡 2.3㎏ 80봉지와 참기름 80병(16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2024-01-31
영천시 도남공단 복지회관식당 오태옥 대표와 영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양병태) 직원 일동이 최근 남부동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동구민간사회안전망연합회는 지난달 30일 대구 동구청을 방문해 설 명절을 앞두고 온누리상품권 2천만 원과 라면 574박스(1천89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이호경)은 최근 청송 국민 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사랑나눔 봉사 활동 및 청렴 문화 분위기 정착을 위한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한파와 어려운 대내외적 경제 상황 속에서도 나눔을 위한 손길이 이어져 대구 달성군민의 마음이 따뜻해지고 있다.대구 달성군은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된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을 통해 총 10억4천306만 원을 모금해 ‘사랑의 온도’ 123도를 기록했다. 지난해보다 약 1억4천18만 원이 증가한 것으로 당초 목표액인 8억5천만 원을 초과하며 사상 최대 모금액 기록을 세웠다. 올해 캠페인은 경기 침체 등으로 모금액이 저조할 것으로 우려됐지만, 어려운 시기에도 잊지 않고 주위 어려운 이웃을 떠올린 달성군의 기업과 단체 그리고 달성군민들의 나눔 참여 열기 덕분에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12월부터 군민과 기업, 기관·사회단체 등이 한마음이 돼 두 달간 기탁해 준 성금 6억2천161만 원 및 성품 4억2천145만 원은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 장애인 및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돼 온정이 넘쳐나는 훈훈한 군을 만드는 소중한 자원이 되고 있다.또 달성군 공무원들도 ‘천원으로 시작하는 나눔은 절망 속에 있는 분들에게 희망의 빛이 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전 군민 나눔 프로젝트! 1004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2010년부터 달성군 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시작된 이 운동은 범 군민운동으로 확산돼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온정이 넘치는 건강한 지역 사회조성에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달성군민과 기업, 단체들이 한마음으로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에 적극 동참한 덕에 사랑의 온도를 123도까지 올릴 수 있었다”며 “함께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달성군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평생 정부에 기대어 살 순 없지 않습니까. 북한 전통 음식을 파는 사회적 기업 등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밝고 아름다운 대한민국 건설에 동참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지난달 31일 사무실 개소식을 연 이은성(56) 포항탈북민연합회장은 “순수 북한이탈주민들로 구성된 경북도 내 첫 비영리민간단체인 우리 연합회가 회원 유대강화와 화합은 물론 봉사활동 등을 펼쳐 시민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무실은 포항시 북구 죽도동 중앙교회 뒤편 상가건물 2층에 마련됐다. 포항탈북민연합회는 포항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 230여 명이 참여해 지난해 2월 창립한 친목 단체다. 연합회 창립을 주도한 이 회장은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교류를 통해 일자리·교육정보 등 지역 탈북민들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하고 돕기 위해 결성된 연합회가 변변한 사무실 하나 없이 근근이 지내는 것을 안타깝게 여기다가 지난해 12월에 어렵사리 죽도동에 공간을 마련했다. 2개월간의 내부 공사와 리모델링, 집기류 구비 등을 거쳐 1월 말 마침내 숙원사업이었던 사무실 개소식을 열었다.이날 개소식에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됐다. 회원들이 손수 마련한 옥류관 온면, 열콩찰강냉이죽 등 북한 음식으로 축하객 100여 명이 함께 오찬 자리를 가졌다. 이 회장은 “우리 협회의 모토는 사회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탈북민들을 지원해 ‘같이’의 가치를 알려주는 것이다. 그동안 북한 이탈 주민들은 경조사 때도 함께할 사람이 없어서 쓸쓸히 지내야 했고, 관련 단체가 우수죽순처럼 난립했음에도 마음 놓고 의지할 곳을 찾기가 쉽지 않았다”며 “포항탈북민연합회는 탈북민들을 위한 첫 자생 민간 친목단체로서 탈북민들을 가족처럼 여기면서 안전한 한국 생활 적응과 정착을 돕기 위해 만든 단체다. 사명감과 책임을 갖고 단체를 이끌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번에 마련한 사무실은 원래 1년 이상 비워진 상태로 방치된 폐허 같은 노후 공간이었다. 지난해 12월 13일부터 포스코 포항제철소 내 6개 재능봉사단(사진·붓글씨·공공시설가꾸기·해양환경지킴이·벽화·전기수리봉사단)이 참여해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사진·붓글씨봉사단 주관으로 260여 명이 9차례에 걸쳐 적극적인 자원봉사활동을 펼쳐 사무실 전체 공간에 대한 리모델링 작업을 완료했다. 또 포항탈북민연합회 초대자문단과 일부 개인 사업자 등이 주방 설비들을 지원했다. 포스코에서도 주방 비품·집기 등 20세트 등 총 600만원에 상당하는 물품을 구입해 기증하기도 했다.이 회장은 “취약계층인 탈북민들을 아끼고 사랑하고 도와주시는 지역사회와 포스코 등 모든 분께 포항탈북민연합회를 대표해서 깊이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이 회장은 “향후 포항탈북민연합회 사무실은 부모형제와 가족을 뒤로한 채 북한을 탈출해 대한민국의 품에 둥지를 틀고 살면서도 사회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탈북민들의 정보교환과 안정적인 정착 생활을 돕는 교육 및 교류의 장소로 두루 활용할 것이다. 특히 ‘북한 음식 만들기 및 맛보기’ 체험 등의 다채로운 행사를 펼쳐 훈훈하고 정겨운 탈북민들의 사랑방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현재 인터넷 신문 ‘경북타임’을 운영하고 있는 이은성 회장은 함경북도 청진 출신 탈북민으로서 지난 2004년 탈북해 2011년 포항에 정착했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국민건강보험공단 포항북부지사(지사장 오정기)가 지난 30일 설 명절을 맞아 학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형)을 방문해 지역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사용해 달라며 50만원을 후원했다. 사진후원물품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공단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사회공헌기금으로 마련됐다. 공단 직원들은 지역 농산물로 만든 제품 구입비용을 후원함으로써 지역 경제 및 지역 생산품 구매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이시라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31일 ‘소상공인의 성장과 발전’을 주제로 대구·경북지역 소상공인들과 현장 간담회사진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명절을 앞두고 대구·경북지역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경영상 애로사항 개선과 지원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한 차원으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대구·경북지역의 로컬크리에이터·수출유망 소상공인, 신사업 창업사관학교 졸업생 등이 참석해 올해 공단 주요 지원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질의응답, 자유토론 등을 통해 발전을 위해 논의했다. /안병욱기자
한국전력공사 청도지사(지사장 서영호)는 최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100만 원을 청도군에 기탁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경상북도 청도교육지원청은 29일 청도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청렴·반부패 홍보 캠페인’을 함께 실시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육군 50사단이 지난 29~30일 대구·경북에서 혹한기훈련의 일환으로 침투 및 국지도발 상황을 상정해 적이 은거해 있는 일대에서 탐색 및 격멸 작전을 실시했다.
2024-01-30
지산1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29일 설을 앞두고 대구 수성구 지산1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층 150세대에게 줄 김 선물세트(21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지난 30일 설을 앞두고 성림아동원, 신생원 등 아동복지시설을 찾아 따뜻한 위로와 위문품을 전달했다.
지묘청년회(회장 우창국)는 지난 29일 대구 동구 공산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후원물품으로 라면 300박스(5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종환 상주시 외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최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쌀 830㎏(260만원 상당)을 외서면에 기탁했다.
경산제지(주)(대표 김문성)는 최근 대구 달성군 유가읍행정복지센터와 현풍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씩을 각각 기부했다.
포스텍 수학연구소가 최근 함수해석학 분야 수학자 총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학과 최윤성 교수 주관으로 ‘제19회 일주(一洲)수학학교’를 개최했다.
전영태 대구 수성구의회 의장이 30일 부산에서 열린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제16회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사진‘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대상’은 전국 기초의회의원을 대상으로 의욕적인 지방의정을 통해 지역발전에 헌신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전 의장은 지난 제8대의원 시절부터 현재까지 지역주민의 성실한 대변자로서 참된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제9대 수성구의회의 전반기의장으로서 의회와 집행부간의 견제와 협력이라는 상호보완 관계 정립을 통해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특히 지역주민의 복리를 위해 ‘생활주변 위험수목 처리 지원 조례’, ‘의용소방대 지원 등 조례’, ‘위생업소 지원 조례’,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의 사전·사후 점검에 관한 조례’ 등을 제정했고, 민원현장 답사 및 간담회 등을 통해 항상 지역주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왔다.또한, 바쁜 의정활동 중에도 이웃 간 정과 사랑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며 주민의 봉사자로서 소외계층을 돌보는데 앞장서 왔으며,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회상’ 정립을 위해 의원들의 연구단체 활동을 적극 지원하며 의원들의 의정역량강화를 통한 의회의 위상제고와 독립성 강화를 위해 노력했다.전영태 의장은 “이번 의정봉사대상은 지역주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항상 소외된 주민이 없도록 귀를 기울이고 경청하겠다”며 “동료의원들과 힘을 모아 수성구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김재욱기자kimjw@kbmaeil.com
포항시 남구(구청장 정해천)는 30일 해도동에 위치한 ‘포스코 나눔의집’을 방문해 무료급식 배식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사진이날 봉사에 직접 참여한 정해천 구청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지역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소외계층을 위한 백미와 마스크도 전달했다. 정 청장은 봉사자들을 격려하며“추운 겨울을 보내고 계신 분들을 위한 도움의 손길이 늘어나도록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앞장 서겠다”며 “지역 주민과 직접 소통하며 시민과 함께 하는 적극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한편,해도동 포스코 나눔의집은 인근 지역내 결식자 350여명이 이용하는 무료급식 시설로, 평일에 결식 어르신들과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무료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구경모기자 gk0906@kbmaeil.com
포항남부경찰서(서장 시진곤)가 30일부터 밤 낮을 가리지 않는 ‘음주운전 상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집중 단속은 다가올 설을 맞아 다소 느슨해질 수 있는 음주운전 분위기 속에서 음주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남부서는 30일 오후 2시 구룡포 일대에서 실시한 단속을 시작으로 당분간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동원해 공휴일과 밤 낮을 가리지 않는 합동 단속을 통해 음주사고 예방에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시진곤 서장은“‘음주운전은 언제 어디서든 단속될 수 있다’는 인식을 확산시키고, 적극적인 예방·단속 활동을 통해 보행자, 운전자가 모두 안전한 교통문화를 만들어나가겠다”고 전했다./구경모기자 gk0906@kbmaeil.com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복조)이 최근 흥해실내체육관과 죽도어시장 공영주차장 2곳을 대상으로 삼성화재 기업안전연구소와 합동 방재컨설팅을 시행했다. 사진이번 방재컨설팅은 최근 이상기후 현상과 재난발생의 상호연결성, 재해재난의 대형화 및 복합성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구조와 지진, 풍수해(침수), 산사태, 교통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했다.삼성화재 기업안전연구소는 공단 주요 시설물들의 지형적 특성 및 데이터를 사전 분석 후, 현장 조사 내용과 재난 시뮬레이션 결과를 종합해 위험관리 개선방안을 제공할 예정이다.공단은 컨설팅받은 내용을 토대로 안전 매뉴얼 보완, 재난훈련 등의 선제 대응을 시행할 예정이다.삼성화재 기업안전연구소 측은 “포항시의 현장중심 시민안전 소통의 해에 맞춰 이번 컨설팅을 진행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위험관리 파트너로서 소중한 기업가치를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김복조 이사장은 “최악의 상황을 전제하고 선제적으로 대비할 때 그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으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대책 마련에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
경산공설시장상인회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의 ‘온누리 상품권 환급행사’를 2월 3일부터 8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 내 162개 인정(등록)시장 중 8개 시장(경산공설시장 포함)이 선정돼 진행하는 것으로 경산공설시장 내 36개 점포에서 국내산 농·축산물을 구매한 구매자에게 최대 2만 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한다. 3만 4천 원 이상 6만 7천 원 미만 구매 때 1만 원, 6만 7천 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을 온누리 상품권(지류형)으로 환급받으며 당일 구매 영수증을 경산공설시장 어물지구 1층(상인회사무실 옆) 환급처에 제시하면 된다. 경산공설시장상인회는 “이번 온누리 상품권 환급행사가 전통시장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는 만큼 기쁘다”고 전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설 상차림을 위해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부담 경감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 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지원 정책으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한국외국어대학생들이 학습과제로 만든 제품을 이웃돕기 성품으로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GBT학부(Global Business Technology) 김민성, 김도희, 안유형, 위유지, 한이정 학생이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이웃돕기 성품으로 즉석 국 제품 106개(시가 50만 원 상당)를 안동시에 전달했다.이번 기부는 조별로 각 지역의 특산품 중 하나를 선정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판매해보는 ‘E마케팅’강의 과제를 통해 이뤄지게 됐다.학생들은 강의에서 같은 조로 구성돼 ‘안동사과’를 판매하기로 하고,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상세페이지 제작, 마케팅, 판매, 발주, 고객 응대 등 판매를 위한 모든 과정을 직접 진행, 50만 원 상당의 수익금을 창출했다.이에 즉석 국 제품을 구입해, 판매한 사과의 생산지인 안동으로 환원하는 기부를 하게 됐다. 성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안동시의 어려운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한국외국어대 GBT학부 학생들은 “수업을 통해 시작하게 된 일이지만, 모든 과정을 자발적으로 해내고 판매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이 너무 뿌듯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김진희 사회복지과장은 “학생들이 노력으로 얻은 성과에 예쁜 마음마저 더해진 기부에 너무나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피현진 기자 phj@kbmaeil.com
대구달성산림조합(조합장 이석원) 산사랑부녀회는 지난 26일 대구 달성군청을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2024-01-29
포항시 북구 기계면 이장협의회(회장 한상수)는 지난 29일 설 명절을 맞아 기계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대원)에 백미 30포(1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포항청년회의소(회장 정정욱)는 지난 26일 포항시 북구에 소재한 아동보호시설 선린다온을 찾아 백미 300㎏를 기탁했다.
대구시교육청은 29일 대구미래학교 운영을 위해 초등 대구미래학교 교원, 교육전문직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초등 대구미래학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은 지난 26일 대구 동구청을 방문해 지역 내 저소득가구를 위해 김치(500상자), 백미(500포) 등 총 5천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청송군산림조합(조합장 조승래)과 산림조합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성상제)는 최근 인재육성장학금으로 각각 500만원씩, 1천만원을 청송군에 기탁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최근 상주교육청 대회의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2024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