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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내 최대 화물 항공사 에어인천, 대구경북공항 입주한다

국내 최대 화물 전문 항공사 에어인천이 대구경북공항에 입주할 전망이다.경북도는 대구경북공항을 전략적 물류 중심지로 발전시키기 위해 에어인천과 업무협약을 맺고 항공 물류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중이다.경북도는 5일 경북도청 K-창에서 국내 최대 화물 전문 항공사인 에어인천, 소시어스(기관전용 사모펀드 운용사)와 대구경북공항 항공물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승환 에어인천 대표이사, 이병국 소시어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경북도와 에어인천, 소시어스는 △경상북도 항공물류 활성화 및 관련 사업 발굴 △대구경북공항 화물터미널 활성화 △대구경북공항 화물터미널에 에어인천 입주 △상호기관 정보 공유 및 홍보 활동에 협력하기로 협약을 맺었다.경북도는 에어인천이 대구경북공항 화물터미널에 입주하면 항공물동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하고 있다.협약 이행을 위해 경북도는 경상북도 항공물류 활성화를 위한 정책 수립 및 이행, 화물터미널에 에어인천 부지 제공 협력, 화물터미널 입주 및 노선 개설에 행정적 지원을 협력한다.에어인천은 대구경북공항 화물터미널에 입주(소요면적 1만6000㎡), 대구경북공항에 항공 노선 개설 추진, 화물터미널 관련 자문 및 컨설팅을 제공한다.소시어스는 대구경북공항에 에어인천 노선 개설 및 터미널 확장 등 향후 투자 확대 상호협력을 수행하기로 합의했다.경북도는 이번 협약으로 에어인천의 화물 운영 전문성과 소시어스의 투자와 경영전략이 결합해 대구경북공항을 전략적 물류 중심지로 발전시키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보고있다.2012년 설립된 에어인천은 화물기 4대(B737-800SF)로 중국·동남아·일본 등 주로 아시아 노선을 운항 중이며 직원수는 164명, 2023년 화물운송 실적은 3만9323t이다. 앞으로 대형기를 도입해 미주·유럽 등 중장거리 노선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소시어스는 2022년 12월 에어인천을 인수하며 항공 물류 분야로 영역을 확장한 기관전용 사모펀드 운용사다.이승환 에어인천 대표는 “대구경북공항 개항과 동시에 에어인천이 운항을 시작하면 연간 약 32만t의 물동량을 처리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에어인천은 대구경북공항을 통해 국내외 시장으로의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더 많은 물류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이철우 도지사는 “이번 업무 협약으로 경상북도의 항공물류 인프라가 구축되고 우리 기업의 수출입이 활성화되면 물동량 증가와 항공노선 확충으로 이어지고 공항이 활성화되는 선순환 체계가 구축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경상북도는 대구경북공항을 아시아의 물류거점공항으로 육성하기 위해 신공항 건설과 물류단지 조성시부터 기업 친화적인 물류 인프라를 구축하고 글로벌 물류기업을 유치하는 데 총력을 쏟겠다”고 밝혔다./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

2024-03-05

與, 대구 달서갑 유영하 단수추천…현역 홍석준 컷오프

국민의힘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오랜 측근인 유영하 변호사(사진)를 대구 달서갑에 단수 추천했다. 이에 따라 대구 달서갑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홍석준 의원은 공천에서 컷오프됐다.  5일 오후 국민의힘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은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제17차 공관위 회의 결과를 발표했다. 국민의힘은 먼저 대구 달서갑에 유영하 변호사를 단수 추천 대상자로 의결했다. 대구 달서갑에는 현역인 홍 의원과 유 변호사, 김은하 굿잡 대표가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해 공천 면접 심사를 받고 경쟁해왔다.  그동안 공천 방식이 결정되지 않아 예비후보들을 초조하게 했던 대구 동·군위갑, 대구 북갑 선거구에는 일명 ‘국민추천 프로젝트(국민공천)’가 적용된다. 국민의힘은 두 지역과 함께 서울 강남갑·을, 울산 남갑 등 총 5곳을 국민공천 선거구로 정했다고 밝혔다. ‘국민공천’은 국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제3자 추천도 가능한 베리어프리(barrier-free) 공천 제도다. 공관위는 심사료를 없앴고 제출서류를 최소화하는 등 진입 장벽을 낮췄다고 설명했다. 심사 기준은 다른 경선과 마찬가지로 도덕성, 사회 기여도, 면접(지역 적합도 포함) 등 객관적인 기준을 바탕으로 할 예정이다. 오는 6일부터 7일 이틀간 공고를 거쳐, 8일부터 9일 온라인(메일) 접수를 받는다. 면접 등의 일정은 추후 안내하며 최종 후보는 오는 15일 발표된다.  이밖에 ‘삼성 갤럭시 신화’의 고동진 전 삼성사장은 이날 서울 강남병에 우선 추천(전략 공천)을 받았다. 우선 추천은 이 외에도 부천을에 박성중 의원 △평택을 정우성 포항공대 교수 △시흥을 김윤식 전 시흥시장 △화성을 한정민 삼성전자 DS부문 메모리사업부 연구원 △제주갑 고광철 보좌관 등이다. 선거구 획정으로 발표가 늦어진 하남갑은 3자 경선을 치른다. 김기윤 현 경기도교육감 고문변호사, 윤완채 전 한나라당 하남시장 후보, 이용 현 국회의원이 대결을 펼친다. 최근 선거구 획정에 따라 경계 조정이 이뤄진 부산 북갑에는 서병수 의원이 우선 추천을, 부산 강서에는 김도읍 의원이 단수 추천을 받았다. 부산 북을은 6일 하루동안 선거구 획정에 따른 후보자 추가 공모를 진행한다. / 박형남·고세리 7122love@kbmaeil.com

2024-03-05

김영식 구미시을 예비후보, “재선의 힘으로 구미를 글로벌 경제도시 재도약”

김영식 구미시을 예비후보. 국민의힘 김영식 구미시을 예비후보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구미시을 국민의힘 후보로 경선 진출이 확정됐다.5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구미시을 지역구에 현역 국회의원인 김영식 의원을 포함해 4자 경선으로 공천이 진행된다고 발표했다.김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구미시을 현역 국회의원으로 3대 국책사업 유치(반도체특화단지·방산혁신클러스터·녹색융합클러스터)와 지자체 최초 근로복지공단 직영 산재재활센터인 구미의원 설립, 반도체 소재·부품 시험평가센터와 이차전지 육성거점센터 건립, 대기업 2조 2천억원 투자유치를 이끌어낸 바 있다.또 구미 농촌지역 20년 숙원사업이었던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설립을 확정 짓고, 가뭄으로 고생하던 산동-장천 농업용수개발사업 예산을 확보한 바 있다. 지난달 29일에는 미허가로 폐쇄 위기에 놓였던 구미지역 파크골프장을 정상화했다.김 예비후보는 “지난 30년간 삶의 고향인 구미에서 교육자와 국회의원으로서 구미발전과 인재양성에 온 힘을 바쳐왔고, 지난 4년간 의정활동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더 많은 예산폭탄과 성과를 안겨드릴 것을 약속드리며, 정정당당하게 경선에 임해 꼭 승리하겠다”며 “제22대 국회의원으로 재선에 성공한다면, 구미 경제회복 5대 프로젝트(비전)를 필두로 구미를 글로벌 중심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김 예비후보가 발표한 ‘글로벌 중심도시 구미! 5대 프로젝트’는 △하늘길·철길·땅길의 중심, 국제도시 구미 △K-실리콘밸리, 경북 경제수도 구미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명품 교육도시 구미 △첨단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도농복합도시 구미 △첨단산업과 역사가 공존하는 문화도시 구미 등이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4-03-05

최우영 구미시을 예비후보, “실전형 경제전문가로서 구미의 기적과 영광 재현하겠다”  

최우영 구미시을 예비후보. 국민의힘 최우영 구미시을 예비후보가 5일 경선 후보로 확정됐다. 최 예비후보는 “이번 경선 후보 확정은 우리 구미 사회의 더 나은 발전을 위한 새로운 시각, 감각적인 정책들을 통해 혁신하라는 중대한 임무를 부여받았다는 의미”라며 “이제 구미 변화의 바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고 밝혔다.이어 “‘시민이 최우선, 시민은 최우영’이라는 슬로건 아래 직접 발로 뛰며 시민 한 분 한 분을 만나며 경청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맞춘 생활 밀착형 공약들로 다가가겠다”고 약속했다.그러면서 “구미을 지역은 경북에서도 평균 연령이 가장 낮은 젊음의 도시”라며 “구미시 평균 연령 41.3세에 가장 근접한 후보이자 유일한 실전형 경제전문가로서 그 누구보다 구미 경제를 살리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구미의 기적과 영광을 재현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최우영 예비후보는 △구미 비상 프로젝트: 8대 분야 공약 발표 △시민 중심 ‘경청 공약’△온 가족이 함께하는 선대위 구성 △최초 PT 방식 출마 기자회견 도입 등 타 후보와는 차별화된 행보로 주목을 받고 있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4-03-05

조지연 예비후보, 정부 여당 협조 구해 대형 아울렛 유치

조지연 예비후보 경산시 조지연 예비후보(국민의힘)가 5일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대형 아울렛 유치’를 약속했다. 대규모 아울렛 유치는 관광 활성화를 통한 인구 유입 등 지역경제·지역문화 브랜드 향상을 위한 핵심사업으로 손꼽힌다. 또 2천 명의 지역 고용 창출과 연간 500만 명의 관광객, 이에 따른 1조 3천억에 이르는 생산·부가가치 유발로 경산시 지역사회 발전 전반에 큰 시너지 효과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조 예비후보는 “115만 평 규모의 경산지식산업지구가 기업을 유치하고 경산의 새로운 미래성장동력으로 성장하려면 산업과 문화, 주거환경이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숙원사업으로 손꼽히는 아울렛 유치는 중앙정부를 설득해야 하는 절실한 상황으로 산업부는 지난해 12월 ‘지식산업지구 일부 용지 용도변경 개발계획 변경안’에 대해 보류 결정을 냈다. 조 예비후보는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성장을 견인하려면 아울렛 유치가 반드시 필요해 정부 부처를 적극적으로 설득하고, 대통령 결재 사인을 직접 받아서라도 반드시 유치하겠다”며 “집권 여당 후보만이 아울렛 유치 등 산적한 현안을 풀어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4-03-05

경주, 김일윤 무소속으로 6선 도전

김일윤 신경주대학 총장이 5일 제22대 총선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6선 도전이다.  현재 양남에 소재한 한국수력원자력 본사의 경주도심 이전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이날 오전 한국수력원자력 본사 앞에서 무소속 출마를 밝힌 김 총장은 이어 경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민들의 권유와 압박을 받고 총선 출마 결심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출마 변을 통해“인구 감소로 소멸 위험에 처한 경주를 살리기 위해 한수원 본사를 경주대로 이전하고 수백여 개의 협력 업체를 유치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현역 김석기 의원은 한수원 본사 도심 이전을 공약으로 내놓았다가 양남 등 한수원이 위치한 지역민들이 반대하자 공식 석상에서 공약 취소를 해버렸다고 지적하고 이번에 경주 총선을 통해 한수원 도심 이전에 관한 반대와 찬성의 정책을 판단 받아 볼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또 “지금까지는 대구 경북 지역의 선거 판세가 지역과 정당에 치우치고 유권자의 민주적 선택이 무시된 비민주적이라는 불평이 많았다”며 “민주 제도의 시원으로 알려진 신라의 화백제도가 시행된 경주에서 무의미한 정당의 대결이나 지역주의 대결이 아닌 정책 선거, 이슈 대결의 선거 전쟁이 벌어진 것은 민주주의의 혁신과 새로운 선거 문화 발전을 위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김총장은 “소멸도시 경주를 살리기 위해서는 한수원을 도심으로 이전하는 길 밖에 없음을 거듭 밝힌다"면서 “그 외의 정치와 행정도 이 목적을 위한 수단일 뿐이다”고 잘라 말했다.  김 총장은 지역에서 5선 의원을 했으며 대한민국 헌정회장을 역임했다. 경주/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24-03-05

이재원, 6일 포항북 무소속 출마 선언할 듯

국민의힘 공천 신청을 했지만 경선에 오르지 못했던 이재원 포스텍 겸임교수가 6일 기자회견을 열어 무소속 출마를 밝힌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 공천이 김정재 의원으로 결정나면서 다소 식어가던 포항북 선거 열기가 다시 되살아 날 전망이다.  이 겸임교수는 “포항에서 문화사회적 활동을 오랜 동안 해 온 당사자로서 시민들에게 표 선택권을 주는 것 자체도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돼 일단은 무소속으로 판단을 받아 보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당선되면 국민의힘에 입당하겠다”고 말했다. 의사인 그는 그간 지역 역사와 문화 부분, 각 사회단체 등에서 폭넓은 활동으로 보폭을 넓히며 이름을 알려왔다. 올해 포항고총동창회 회장에도 올라 동문들의 뒷배도 있다.   이 겸임교수가 출마를 굳히면서 바빠진 쪽은 김 의원이다. 3선 도전에 나선 그는 공천 경쟁을 통해 차례로 상대를 꺾은 상태라 사실상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었다. 하지만 이 겸임교수의 출마로 보수층 표가 나눠질 경우를 상정한 셈법을 다시 해보지 않을 수 없게 됐다. 민주당 공천을 받은 오중기 후보의 득표력에 따라 선거 판 자체가 흔들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지난 2020년 실시된 21대 총선에서 31.38%를 받아 선전했던 오 후보는 이번에 40% 이상 득표를 자신하고 있다.  그는 포항에서 총선만 네 번째, 경북도지사 선거도 두 번 나왔다. 큰 선거만 여섯 번 도전했던 오 후보는 2008년 첫 총선에서 5.79% 득표의 성적표를 받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지지율을 끌어 올려 4년 전에는 30%대를 넘겼다. 이 정도 추격이라면 지역정서에 기댄 채 민주당 후보라고 해서 만만하게 보다간 큰 코 다칠 상황에 놓일 수도 있다.  이런 판에 이번에는 이재원이라는 변수가 생겨났다. 더욱이 구도 상, 이 교수가 오중기 후보 표도 가져 오겠지만 김정재 의원 표를 더 많이 가져 갈 수밖에 없다. 실제 결과는 알 수 없겠지만 만에 하나, 이 교수의 득표력이 30%를 넘는다면 정말 셈이 간단치 않아진다. 김 의원으로서는 간담이 서늘해지는 대목이다.  지역 정가의 한 인사는 “포항북 선거가 밋밋하게 흘러갈 가능성이 높았는데 이재원 후보가 뛰어들면서 관심지역으로 부상이 불가피하게 됐다”면서 당사자들이야 힘겨울 수 있지만 지켜보는 입장에선 재미가 꽤 쏠쏠해 질 것 같다고 분석했다. /박형남기자 7122love@kbmaeil.com

2024-03-05

與 안동·예천 양자 경선, 구미을 4자 경선…경북 공천 마무리

22대 총선을 36일 앞둔 국민의힘이 5일 경북지역 공천을 마무리했다. 미발표됐던 경북 2곳(안동·예천과 구미을)에 대해 경선을 실시하기로 했다.  국민의힘 정영환 공관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이 같은 공천 결과를 발표했다. 안동·예천은 현역인 김형동 의원과 김의승 전 서울 행정1부시장이 본선행 티켓을 두고 양자 경선을 치른다. 구미을에선 현역 김영식 의원과 강명구 전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 최우영 전 경북도 경제특별보좌관, 허성우 전 대통령실 국민제안비서관이 4자 경선을 치른다. 이 외에 부산 서동에선 현역 안병길 의원이 컷오프(공천 배제) 되고, 곽규택 법무법인 친구 대표변호사, 김인규 전 대통령실 행정관, 이영풍 전 KBS 기자가 경선을 치른다. 최춘식 의원이 불출마한 경기 포천·가평에선 권신일 전 대통령직인수위 기획위원, 김성기 전 가평군수, 김용태 전 최고위원, 김용호 전 변호사, 허청회 전 대통령실 행정관 간 5자 경선이 치러진다. 또 민주당을 탈당해 국민의힘에 입당한 김영주 의원을 서울 영등포갑에 우선추천(전략공천) 했고, 서울 서초을에는 상주출신인 신동욱 전 TV조선 앵커를 단수추천했다. 이명수 의원이 불출마한 충남 아산갑에는 김영석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단수추천됐다.  이런 가운데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국민추천제 등의 회의를 거쳐 결론을 낼 예정이다. 공천이 발표되지 않은 대구 북갑, 대구 동·군위갑, 대구 달서갑 등이 국민추천제 지역으로 거론되고 있다.  경선△경북 안동·예천 김의승, 김형동△경북 구미을 강명구, 김영식, 최우영, 허성우 △부산 서·동 곽규택, 김인규, 이영풍△경기 포천·가평 권신일, 김성기, 김용태, 김용호, 허청회 단수추천△서울 서초을 신동욱△충남 아산갑 김영석 우선추천△서울 강서을 박민식△서울 영등포갑 김영주 /박형남·고세리기자 7122love@kbmaeil.com

2024-03-05

김영주 영입·호남 全지역 공천… 이념·지역 외연확장 나선 與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국회부의장 김영주 의원이 국민의힘에 합류했다. 이는 이상민 의원에 이어 두번째 민주당 출신 현역 의원 영입으로 국민의힘이 외연 확장에 나선 모양새다.국민의힘은 4일 민주당을 탈당한 김영주 부의장의 입당식을 열었다.김 부의장은 입당식에서 “한 위원장은 제게 진영 논리에 매몰돼 있는 여의도 정치를 바꾸기 위해서는 중도층으로 외연을 확장해야 한다며, 국민의힘에 입당해 함께 정치를 하자고 제안했다”면서 “저를 뽑아준 영등포 구민과 저를 4선까지 만든 대한민국을 위해 일해왔듯 앞으로도 생활 정치 그리고 우리 주변의 발전을 위해 제 역할이 있다면 마다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앞서 김 부의장은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현역 의원 평가 하위 20%로 통보한 것에 반발해 탈당을 선언한 바 있다.김 부의장의 국민의힘 입당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적극적으로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일에도 한 위원장과 김 부의장이 서울 종로에서 2시간가량 회동하면서 영입설이 나왔다. 한 위원장은 앞서 이상민 의원 영입에도 전격적으로 나섰다. 이 의원은 한 위원장과 만난 후 “(한 위원장이)한국 사회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디지털 격차 등 전반적으로 포섭하는 개념으로서 말을 한 다음에 우리 사회가 넘어야 될 부분이고 굉장히 어려운 과제인데 그건 집권여당이 할 수 있는 부분 아니겠느냐고 말했다”고 전했다.한 위원장은 김 부의장 영입에 관해 “국민의힘은 자유민주주의 정당”이라며 “기본 철학을 공유한다면 다양한 생각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모일 때 더 강해지고 유능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영주 부의장 같은 분이 오면 외연이 더 넓어지고 우리가 더 많은 국민을 대변할 정당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 의원의 경우 유성을 단수공천이 확정됐고, 김 부의장은 영등포갑 공천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장동혁 사무총장은 “여러 상황을 염두에 두고 우리가 준비해온 만큼, 여러 상황에 맞게 최대한 빨리 결론을 내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국민의힘은 이와 더불어 ‘불모지’인 호남의 모든 지역구에 후보를 투입해 지역적인 외연 확장도 준비 중이다. 현재 광주 8개, 전남 10개, 전북 10개 등 호남 28개 지역구 중 26개 지역구 후보 공천을 완료했다. 광주 북구갑·을, 전북 전주병, 전남 해남·완도·진도 등 신청자가 없는 곳도 10곳이나 됐지만, 영입 인재 등을 대상으로 추가 신청을 받거나 복수 신청 지역의 후보를 옆 지역구로 옮겨 빈 지역구를 다 채웠다. 호남 지역구 중에서는 전남 여수을, 담양·함평·영광·장성에 후보가 없으나, 후보 등록 마감일인 오는 22일 전까지 채우는 게 목표다.한 위원장은 “그만큼 우리가 대한민국 전 지역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여드린 것”이라며 “우리는 대한민국 전 지역에서 국민에 사랑받고 국민의 선택을 받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세리기자

2024-03-04

임종석 잔류에 급한 불 끈 민주 홍영표 등 탈당 ‘잔불’은 남아

서울 중·성동갑에서 공천이 배제돼 더불어민주당 탈당이 예견됐던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4일 잔류 의사를 밝혔다. 공천 갈등으로 내홍을 겪던 민주당이 일단 급한 불을 끈 셈이다.임 전 실장은 그동안 탈당을 고심하다 4일 페이스북에 “당의 결정을 수용한다”는 글을 올리며 잔류를 선택했다. 친문계 대표 인사인 임 전 실장의 공천 문제는 민주당 내홍의 향배를 가를 도화선이었다.지난 1일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회의에서 임 전 실장의 공천 문제는 논의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실제 권 수석대변인이 배석하지 않은 자리에서 지도부가 이 문제를 두고 장시간 토론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회의에서도 공천 배제의 결론이 바뀌지 않았으며 이후 임 전 실장의 거취 문제에 이목이 쏠렸다. 임 전 실장은 지난 2일 페이스북에 “이재명 대표의 속내는 충분히 알아들었다”고 게시물을 올렸고 이날 새로운미래 이낙연 공동대표와 거취 문제를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새로운미래 소속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은 이날 BBS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어제저녁, 이 공동대표가 임 전 실장에게 전화했을 때도 탈당하겠다고 약속했다”고 언급했었다.민주당 지도부는 임 전 실장의 잔류 선택으로 안도하는 분위기다. 박용진 의원은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와의 인터뷰에서 “‘큰 파국을 향해 가지는 않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다만, 친문계 핵심인 홍영표 의원은 예고한 대로 탈당을 강행할 것으로 전망돼 아직 공천으로 인한 내홍이 완전히 진화되지는 않는 모습이다. 홍 의원은 이날 새로운미래나 앞서 탈당한 설훈 의원이 구상 중인 ‘민주연합’(가칭)에 합류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그는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오늘내일 사이에 최종적인 결론이 날 것”이라며 “탈당하게 되면 함께할 수 있는 분들을 넓게 모으는 것은 기본”이라고 말했다. /고세리기자

2024-03-04

“TK신공항 2030년 개항 아낌없이 지원”

윤석열 대통령이 대구를 방문한 자리에서 대구의 산업지도를 개편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윤 대통령은 4일 경북대 글로벌플라자에서 열린 ‘첨단 신산업으로 우뚝 솟는 대구’를 주제로 한 대구 민생토론회에 참석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을 계획대로 오는 2030년 개항토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관련기사 3·9면이날 윤 대통령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을 오는 2030년 개항할 수 있도록 지원 속도를 높이고 대구교통망을 혁신하는 방안으로 서대구∼신공항∼의성을 연결하는 광역급행철도를 개설하는 등 연계 고속 교통망을 확충하겠다”고 제시했다.또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개항 시기에 맞춰 팔공산을 관통하는 민자고속도로가 순조롭게 개통돼 동대구와 동군위 간 접근성을 높이겠다”고도 설명했다.이어 윤 대통령은 “K2 군공항 이전 부지도 첨단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면서 “대구지역 군부대 이전도 올해내 부지를 선정해 이전에 속도를 내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특히 “대구 산업지도 개편을 위해 달성군 국가산업단지의 로봇산업에 2천억 원을 투입, 로봇·미래 모빌리티 산업중심으로 지원하겠다”며 “수성알파시티는 RD 혁신거점으로 조성해 국가 디지털혁신시티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언급했다.여기에다 “대구 시내의 중심인 동성로 일대를 대구 최초의 관광특구로 지정하겠다”면서 “지난해 국립공원으로 승격된 팔공산도 대구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키우겠다”고 약속했다.윤 대통령은 “대구를 문화예술의 허브이자 세계적인 문화도시로 성장시키겠다”면서 “대선 공약사항인 국립 뮤지컬 컴플렉스와 국립 근대미술관을 조속히 건립하겠다”고 발표했다.윤 대통령은 또 “경북대·영남대·계명대·대구가톨릭대 의과대학 등 지역에 기반을 둔 명문 의대들의 정원을 충분히 늘리고 지역 인재 티오(TO)를 대폭 확대해 지방에서 질 좋은 의료 서비스를 누리도록 만들 것”이라며 “국립대 의과대학에 대한 시설 투자를 대폭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아울러 “대구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염색산단, 매립장, 하수처리장의 악취 문제도 조속히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앞서 윤대통령은 여러 차례에 걸쳐 지역에서 산업 발전에 필요한 인재들을 머물게 하고 유치하기 위해 산업 발전과 함께 지역의 필수적인 교육, 의료, 문화 인프라를 함께 갖춰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윤 대통령은 이어진 토론에서 △첨단산업과 신공항으로 부상하는 혁신 도시 △청년이 모여드는 젊고 활기찬 도시 △시민이 건강한 친환경 도시라는 세 가지 주제로 기업인, 학생, 소상공인 등 각계각층 참석자와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나눴다.이날 토론회에는 대구 지역의 로봇·2차전지·데이터 등 첨단산업에 종사하는 기업인, 학부모, 학생, 지역 주민, 대구시 지방시대위원 등 국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정부와 지자체에서는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한화진 환경부 장관, 백원국 국토부 2차관, 홍준표 대구시장,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 홍원화 경북대 총장, 대통령실은 이관섭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황상무 시민사회수석, 박춘섭 경제수석, 장상윤 사회수석 등이 참석했다./이곤영·김영태·박형남기자

2024-03-04

경북대 의대 140명 증원 계획 “적극 지원할테니 걱정마시라”

윤석열 대통령은 4일 경북대의 의대 지원 요청에 대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이날 경북대에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홍원화 경북대 총장이 의대 증원에 맞춰 좋은 의사를 길러낼 교원수와 시설 등을 지원해달라고 요청하자 “적극 지원해드리겠다. 걱정마시라”고 즉답했다.홍원화 총장은 “현재 의대 110명 입학생을 140명 늘려 250명으로 이번에 교육부에 지원 신청을 하려한다”며 “현 교육체제에서 230%를 늘리는 건 데, 이렇게 되면 교육의 질이 떨어지지 않을까 라는 반발이 있어 설득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 “130명이 들어갈 강의실이 없어 300명 증원을 신청하고 싶어도 공간이 안 나온다”면서 “실습 공간 같은 하드웨어뿐 아니라 교육을 담당할 교원 수가 확보돼야 한다는 말씀을 대통령께 간곡한 심정으로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이에 윤 대통령은 “아까 한 주부님께서 수도권에 있는 것과 같은 대형병원이 대구에 건립됐으면 좋겠다고 하셨는데 병원이라는 게 건물과 시설이 중요한 게 아니라 좋은 의료진이 충분히 있는 게 바로 대형병원”이라고 화답했다.윤 대통령은 “경북대 총장님께서 의대 정원을 230% 증원해 좋은 의사를 많이 길러내겠다”며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해 달라고 하셨는데 적극 지원해드리겠다”고 답변했다. 이어 “걱정하지 마십시오. 경북대학 의과대학과 경북대병원은 우리나라 최고수준의 의료기관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박형남기자 7122love@kbmaeil.com

2024-03-04

“팔공산, 명품 국립공원으로 키우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4일 민생토론회에 이어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대구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기념식에 참석, 팔공산을 명품 국립공원으로 키울 것을 천명했다.이날 윤 대통령은 기념사를 통해 “23번째 국립공원이 된 팔공산을 중앙정부가 나서서 더 잘 가꾸고 발전시켜 더 많은 분에게 사랑받는 명품 국립공원으로 키워내겠다”며 “탐방로, 주차장, 화장실을 비롯한 노후 시설을 대폭 개선하고 이동이 어려우신 분을 위해 무장애 탐방로와 같은 인프라를 확충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공원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윤 대통령은 과거 팔공산을 자주 찾았던 경험을 언급하며 친근감을 표했다.윤 대통령은 “대구에서 세 차례 근무했고 동료와 팔공산을 자주 찾아 늘 힘을 얻어가고는 했다”면서 “1년에 358만 명이 찾는 팔공산이 이제야 국립공원이 된 것은 오히려 늦었다는 생각이 든다”고 언급했다. 또 “국립공원 승격 논의가 10년 전에 시작됐지만, 번번이 무산되고 진척이 없었다”며 “제가 승격을 약속드린 지 1년이 채 되기도 전에 그 약속을 지킬 수 있었다”고 소회를 표시했다.윤 대통령은 이어 “공직생활을 처음 시작한 곳도, 사회생활과 인간관계를 배운 곳도 바로 이곳으로 대구와 경북은 각별한 곳”이라며 “대구와 경북이 새로운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제시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기념사에 앞서 대한불교조계종 은해사 회주 돈명스님, 박금모 국립공원 명품마을협의회 회장, 황상선 국립공원 자원활동가 회장에게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포장 및 대통령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포함한 지역 불교계 인사, 홍준표 대구시장,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 지역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고 정부에서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 대통령실에서는 이관섭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등이 참석했다.대통령이 국립공원 관련 행사에 참석한 것은 1987년 국립공원공단이 설립되며 국립공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시작한 이후 처음이라고 대통령실이 설명했다.한편, 팔공산은 대구시 동구와 군위군, 경북 영천시, 칠곡군, 경산시, 구미시에 걸쳐 있으며 국보, 보물 등 문화재 92점을 보유해 전국 국립공원 가운데 문화자원이 두 번째로 많다. 또 지난 1980년 5월 도립공원 지정 이후 43년 만인 지난해 12월 31일 우리나라 23번째 국립공원으로 승격됐고 경북에는 팔공산 외에도 주왕산과 소백산 등 산악형 국립공원 두 곳과 역사문화형으로 유일한 경주 국립공원 등이 있다./박형남기자 7122love@kbmaeil.com

2024-03-04

“의료계 집단 행동 따른 의료 공백 최소화”

경상북도는 5일 소방본부, 권역응급의료센터 3개소, 지역응급의료센터 6개소, 경북응급의료지원센터장, 경북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계 집단행동에 따른 응급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긴급 ‘응급의료협의체 운영위원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경상북도는 지역 응급의료 이송 체계 현안을 논의하고 골든타임 내 양질의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김학홍 행정부지사를 위원장으로 경북소방본부장 및 도내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 병원장 등으로 응급의료협의체가 구성돼 있다.이번 응급의료협의체는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대하는 의사 집단행동 장기화에 대비해 도의 비상진료 대응 상황과 응급환자 병원 이송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각 기관별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경상북도는 도의 비상 진료 대책을 공유, 응급의료기관에 중증 응급환자가 응급실을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24시간 응급의료기관 비상 진료체계를 유지하고 권역응급의료센터(3개소:포항성모병원, 안동병원, 구미차병원)에서 중증 환자를 집중 치료 할 수 있도록 경증 환자의 분산이송 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기관별 건의 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또, 전공의 집단행동에 따른 도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문 여는 의료기관’ 현황을 응급의료 포털(E-Gen),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을 통해 제공하고 도 및 시·군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안내한다.협의체 위원장인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소방, 응급의료기관 등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 비상 상황에 신속히 대응해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겠다”라고 밝혔다./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

2024-03-04

경북교육청, 공무원 221명 선발

경북교육청은 4일 도 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지방공무원 221명을 선발하는 ‘2024년도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모집 구분별로는 △교육행정 147명 △교육행정(장애인) 18명 △교육행정(저소득층) 4명 △보건 4명 △기록연구 3명 △운전 13명 △운전(보훈청추천) 4명 △운전(봉화) 1명 △운전(울진) 1명 △시설관리 19명 △시설관리(보훈청추천) 5명 △기술계고 구분모집 시설(건축) 2명 등 총 221명이다.선발 예정 인원 중 장애인과 저소득층에 대한 공직 임용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장애인은 법정 의무 채용 비율인 3.8%보다 높은 18명(8%)을, 저소득층은 4명(2%)을 구분 모집한다.시험은 상·하반기로 나눠 제1회 임용시험은 6월 22일(원서접수 4·15~19), 제2회 임용시험은 11월 2일(원서접수 8·26~ 30) 각각 필기시험을 실시하며, 응시원서는 온라인 교직원 채용 사이트(https://edurecruit.go.kr)를 통해 인터넷으로 접수한다.특히, 경북교육청은 인사 규칙 개정을 통해 응시 수수료 면제 대상을 기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 대상자에서 ‘장애인연금법’에 따른 수급자와 2명 이상의 미성년 자녀가 있는 사람으로까지 확대해 시행한다.시험 일정과 응시 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교육청 홈페이지(https://www.gbe.kr → 정보마당 → 시험정보 → 일반직공무원임용)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

2024-03-04

‘저출생과의 전쟁’ 맞춰 가족 친화적 문화 조성

경북도의 저출생과 전쟁 선포에 맞춰 가족 친화적 직장 문화 조성 등 저출생 극복을 위해 경북농업기술원 전 직원이 힘을 쏟기로 했다. 사진4일 기술원에 따르면 직장 내부에서부터 저출생 극복을 위해 출산과 양육을 위한 재택근무, 유연근무 등을 활성화하고, 임산부의 편안하고 쾌적한 쉼 공간 제공을 위해 임산부 쉼터 리모델링 등 가족 친화적 직장 문화를 만들어 간다는 방침이다.또한, 출산한 직원 가족에게 ‘백돌이 복(福, VOC)주머니’를 백일과 돌 선물로 전달해 출산을 함께 기뻐하고, 양육의 부담을 줄이는 등 육아 친화형 직장 분위기를 조성한다. 특히, 저출생 극복을 제2의 새마을 운동으로 확산한다는 경북도의 계획에 따라 새마을 운동의 주역이었던 농촌지도자도연합회와 생활개선회를 비롯해 청년농업인 학습단체인 4-H, 정보화농업인 등 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하는 4단체 3만3000명 회원과 함께 저출생 극복 사회적 분위기를 형성하고 국민운동으로 전개한다.아울러 청년농업인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는 청년농업인 자립기반 구축사업에 자녀 가산점 제도를 도입해 자녀가 있는 청년농업인들이 경제적인 안정으로 행복한 가정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며, 다른 청년농업인 지원사업에도 자녀에 대한 다양한 인센티브 제도를 확대한다.마지막으로 저출생의 원인 중 과도한 경쟁, 불안감, 스트레스 등을 해소하고 결혼·출산·가족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한 치유농업과 행복한 가족 교육(가칭)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한다./피현진 기자 phj@kbmaeil.com

2024-03-04

“K-글로벌 푸드 도약” 경북도, 야놀자와 업무협약

경북도가 외식산업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푸드테크 기반 외식산업 디지털 대전환’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야놀자’와 업무협약을 맺고 글로벌 K-푸드로 도약을 추진한다.경북도는 4일 이철우 지사, 김정섭 (주)야놀자에프엔비솔루션 대표, 송경창 경북경제진흥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푸드테크 기반 외식산업 디지털 대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으로 세 기관은 △K-키친 프로젝트 추진 및 푸드테크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 △외식산업 디지털 전환과 경영 컨설팅 △스마트키친 플랫폼 및 통합솔루션 개발 △디지털 신기술과 글로벌 트렌드 자문 등 전국 최초 푸드테크 기반 외식업소 디지털 전환 사업을 함께하게 된다. 특히, 경북도와 야놀자는 이번 디지털 대전환으로 외식 환경 변화 추세와 외식업 영업주의 디지털 간격을 최소화하는 데에 역량을 집중한다.먼저 외식업 매장관리의 효율화와 인력난 등을 해결하기 위해 키오스크, 서빙로봇 등 디지털 기기를 보급하고, 외식 분야 전반에 디지털 마케팅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도록 데이터 기반 경영솔루션을 지원한다. 또한, 외식업주들이 어려워하는 상권분석과 식재료 관리, 손익 관리 문제 해결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과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구축 및 ‘K-키친 플랫폼’ 구축에도 협력키로 했다.이철우 지사는 “디지털 대전환을 통해 전통적 외식산업의 패러다임을 탈피하는 과감한 도전이 필요하다”며 “오늘의 대한민국을 이끈 경북의 저력으로 외식산업이 글로벌 K-푸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4-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