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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지역백화점 겨울세일 매출 두자릿수 신장

대구지역 백화점들이 겨울세일 동안 매출이 두자릿수 신장을 기록하며 마감했다. 대구백화점의 2013년 겨울정기 바겐세일 매출이 지난해에 비해 10.5% 신장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겨울세일 신장률 7%보다 다소 늘어난 수치이다. 본점과 프라자점이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8일까지 17일간 진행된 겨울정기 바겐세일 매출은 행사 초반 쌀쌀해진 날씨로 인해 고단가인 방한의류가 큰 인기를 끄는 등 겨울 의류의 판매가 늘어나며 매출을 주도했다.상품군별로는 패딩류의 인기로 아웃도어가 22% 신장세를 기록했으며 화장품 9.2%, 남성캐주얼 12.1%, 식품 14.7%, 여성의류 9.9%, 가전 7.3% 등으로 전체 파트에서 매출 신장세를 나타내고 있다.해외명품은 이번 세일에서 참여율이 높아지고 `미입점 해외명품대전` 행사를 진행하며 전년 대비 9%대 신장세를 기록했다.동아백화점은 이번 겨울 바겐세일 기간 동안 지난해와 비교해 9.2%의 신장률을 나타냈다.상품별로는 부츠, 제화 균일가 행사와 해외브랜드 편집숍 럭셔리갤러리의 추가 할인 행사 등을 진행한 패션잡화 매장이 14.5%의 신장세를 나타냈고 기능성 다운점퍼의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진행한 스포츠, 아웃도어 매장은 13.6%의 신장률을 보였다. 또 여성의류 상품군 12.8%, 아동의류 11.3%, 생활용품 전문브랜드 10.8% 등 두자릿수 신장세를 보인 반면 남성의류는 5.7%, 식품관 4.5%로 부진했다.롯데백화점 대구점과 상인점은 지난해 대비 8% 늘어난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해외명품은 세일과 시즌오프 등으로 매출이 10% 이상 늘어났고 아웃도어 34.7%, 스포츠 29.3%, 전기·전자 16.5%, 패션잡화 15%, 커리어·모피 10.2%의 신장률을 기록한 반면 구두(부츠)는 5% 의 신장세를 나타냈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패딩점퍼 판매가 꾸준히 강세를 이어갔고 에어워셔와 온수 매트는 올 겨울 최고 대박상품으로 떠올랐으며 김치값 하락으로 집에서 김장을 하는 가정이 늘어나면서 김치냉장고를 구입하는 소비자 또한 급증해 전월 대비 53.4% 상승했다.대구백화점 마케팅실 심상각 차장은 “쌀쌀한 날씨로 의류가 전체 매출을 주도하며 두자릿수 신장세를 보였다”면서 “겨울 바겐세일 이후 프로모션을 강화하고 크리스마스, 송년 선물상품 수요가 많은 12월 중순 이후는 선물 상품의 매출을 강화하여 2013년을 마무리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곤영기자lgy1964@kbmaeil.com

2013-12-09

대구·경북 유통가 소식

大百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오픈 이벤트대구백화점 본점 2층에서는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팝업스토어 매장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축하 이벤트를 진행한다. 6~31일까지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매장에서 20·40·60만 원 이상 구매시 1~3만 원 할인권 또는 고급파우치를 증정하고 전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럭키드로우 경품 추첨을 진행한다.또 본점 1층 제이에스티나 액세서리 매장에서는 30~50% 이월상품전을 진행하고 전 구매고객에게 핸드폰 패치를 증정한다. 이와함께 6~8일까지 본점과 프라자점 영패션 장르에서 10만 원 이상 구매시 영수증 당첨식으로 오는 21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박재범 대구콘서트 R석 초대권 2매를 총 20명에게 증정한다.롯데百 대구점 방한 레깅스 토탈 특집전롯데백화점 대구점은 겨울 바겐세일 최초 방한 레깅스 토탈 특집전을 진행한다. 오는 8일까지 지하1층 특설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비비안 타이즈(2족) 8천원, 비너스 면 레깅스 1만5천원, 기모타이즈 9천원, 세컨스킨 머플러(1+1) 1만원, 해피삭스 수면양말(3족) 1만원, 라플란드 치마기모레깅스 1만9천원, 믹스얀 기본 타이즈 1만원 등이다. 지하2층 행사장에서는 3만원·5만원·7만원대 골든카페트 균일가전이 열려 겨울철을 맞아 홈인테리어 뿐만 아니라 난방비절약 효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카페트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東百, 남성 스포츠 겨울 의류 특집전동아백화점 쇼핑점은 8일까지 남성, 스포츠 겨울 의류 특집전 행사를 진행한다.행사 기간 동안 레노마, 아놀드파마 등의 골프 브랜드는 겨울용 티셔츠와 가디건, 방한점퍼 등을 30~50% 할인 판매하며, K2와 블랙야크, 휠라아웃도어, 레드페이스 등의 아웃도어 브랜드 역시 7층 전관 행사장에서 다운재킷과 고어텍스 등산화 등을 최대 50% 까지 할인 된 가격에 판매 한다.이밖에 지하1층 행사장에서는 인디안, 앤섬, 올리비아 로렌 등의 세정의류 브랜드 이월상품전을 통해 행사 전 품목을 40~50% 할인 판매한다./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2013-12-06

롯데百 포항점 개점 13주년 특별행사

롯데백화점 포항점이 오는 8일 개점 13주년을 맞이한다. 지난 2000년 12월 8일 첫 오픈을 시작으로 어느덧 13주년을 맞은 롯데백화점은 6일부터 층별로 개점을 축하하는 특별 행사를 준비해 고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주요 행사로는 6일 단 하루 행운의 한정 상품전을 통해 LAP 스커트 3만원, K-Swiss 패딩점퍼 4만 5천원, 몽벨 재킷 10만 5천원, 지오지아 머플러 1만 5천원 등에 판매한다.행사 첫 주말 각 층에서는 `13` 균일가전을 진행한다. 1만 3천원 균일가에는 아이엘드 장갑, 캡텐 모자, TATE 맨투맨 티셔츠, 마모트 방한모자, 프로방스홈 탁상시계 등이며, 13만원 균일가에는 엘르 머플러, 무크 부츠, 헤드 다운점퍼, 쉐모아 요커버세트, 박홍근 레이첼 차렵세트 등이다.1층 특설 매장에서 진행되는 에스티로더 스킨케어메이크업 쇼에서는 겨울철 피부 관리 및 화장법 등을 소개하고, 샤넬 본 매장에서도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인카운터 쇼를 6일부터 오는 8일까지 진행한다.7층 휠라 골프는 티셔츠 8만 8천원, 바지 9만 8천원, 방풍 니트 14만 8천원 등 겨울 골퍼들을 위한 특가전을 마련하며, 커밍스텝, JEEP, 크리스크리스티, 핑, MU 스포츠 등 각 브랜드에서는 구매금액대별로 데님백, 서류가방, 장갑, 골프 공 등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한다.이 외에도 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개점 축하 왕대박 축하 상품전을 통해 딸기(500g) 9천원, 삼겹살(100g) 1천750원 등에 판매하며, 나뚜루는 아이스크림 케익 사전 예약 시 5% 할인 혜택도 준다.롯데백화점 포항점 현종혁 점장은 “이번 행사는 올해 정기 세일과 개점 축하 행사를 이어서 진행하는 특별 행사로 연말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쇼핑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고세리기자manutd20@kbmaeil.com

2013-12-06

따뜻하고 안전한 방한부츠 인기

롯데백화점 포항점 5층 아웃도어 매장에서 추운 겨울 날씨에 대비해 방한화를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각 브랜드에서 선보이는 방한화는 뛰어난 접지력과 보온성, 방수 기능으로 아웃도어만의 기능성을 최대한 어필했고, 여기에 세련된 디자인으로 패션성까지 가미해 겨울 부츠를 선택하는 데 있어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특히, 노스페이스의 다운 부츠(8만원~13만원대)는 구스 다운을 사용해 뛰어난 보온성을 자랑하며, 탄력이 우수한 고무 소재의 중창으로 신발이 젖는 것을 방지하고, 빙판길 등 미끄러움으로부터 안전성을 보장한다.아이더에서는 여성과 남성을 위한 기능성 부츠 에밀리(17만 9천원)와 하쿠(19만 9천원)를 각각 선보인다. 두 제품 모두 천연 누벅 가죽을 이용해 내구성뿐만 아니라 통기성이 뛰어나 쾌적한 착용을 자랑한다. 또한, 신발 안감은 플리스 소재를 사용해 부드러움과 보온성이 아주 뛰어나며, 종아리 부분에 부드럽고 촘촘한 인조 양모를 부착해 차가운 바람과 습기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고 보온성을 더욱 강화했다.K2 방한화(14만 8천원)는 옴니히트 기술로 신체의 열기를 반사해 따뜻함을 유지해 주며, 바닥 접지력을 강하게 해 주는 옴니그립 기술, 그리고 눈이 많이 내리는 한겨울에도 안정적이고 편안한 쿠션 감을 주는 굵은 돌기 디자인의 테크라이트 기술 등을 적용해 올겨울 추위로부터 발을 확실히 보호해 준다.이 외에도 네파에서는 구스 다운 대신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난 써모라이트 소재를 사용해 눈비가 신발에 묻어도 강한 보온 효과를 발휘하는 등 각 브랜드에서 다양한 상품들을 출시했다.롯데백화점 포항점 현종혁 점장은 “아웃도어 방한 부츠는 한겨울 워킹뿐만 아니라 캠핑 등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멋스럽게 활용할 수 있는 캐주얼한 스타일로 추워질수록 판매가 늘어난다”라고 말했다./고세리기자manutd20@kbmaeil.com

2013-12-03

`국민생선` 고등어 가격 오름세로 돌아서

일본 방사능 오염 공포로 큰 폭으로 내렸던 `국민 생선` 고등어 가격이 오름세로 돌아섰다.2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고등어 산지인 부산의 공동어시장에서 고등어(300~400g 내외 1마리)의 kg당 시세는 5천386원으로 작년(4천699원)보다 15%가량 상승했다.지난달 시세인 4천526원보다는 20%가량 상승했다.지난 8월만 해도 고등어 산지 시세는 ㎏당 3천386원으로 지난해보다 10% 이상 하락했고, 9월에도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이 기간 주요 대형마트의 고등어 매출도 작년보다 30~40%가량 줄었다. 11월 고등어 매출은 여전히 작년보다 20%가량 적지만, 방사능 공포가 극에 달했던 올해 8~10월과 비교하면 매출 감소 폭이 상대적으로 줄었다.방사능 여파에 따른 기피 현상으로 급격히 줄었던 고등어 수요가 차츰 회복세로 돌아서고 있는 것이다.여기에 10월 들어 주요 어장인 남해안 일대 기상이 악화하면서 산지 어획량이 크게 줄어든 것이 가격 상승 반전의 원인이 되고 있다.이달에도 남해안에 풍랑주의보가 계속 이어져 조업일수가 크게 줄면서, 최근 어획량이 작년보다 30~40%가량 감소한 상태다. 이에 따라 구이용 고등어 수요가 많아지는 12월에도 가격 상승세는 계속될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연합뉴스

2013-11-29

김장 가정늘어 판매 40% 급증

배춧값 하락에 김치냉장고가 전성시대를 맞았다.2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올해 김장하는 가정 증가로 김치냉장고 판매가 급증, 제품이 완판되거나 일반 냉장고 매출을 위협하고 있다.이마트의 이달 매출을 분석한 결과 김치냉장고 매출이 급증, 일반 냉장고 매출의 2배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본격 김장시즌에 들어선 14~25일 김치냉장고 매출은 작년보다 38.2% 늘었다. 배춧값 폭등에 김치냉장고 판매가 작년동기보다 26.3%나 줄었던 작년과 정반대다.특히 대용량 제품이 잘팔렸다. 65~80포기가 들어가는 300ℓ 이상 대용량 제품 매출은 56.4% 증가했다.이마트는 연말까지 판매하려고 확보한 310ℓ 삼성 김치냉장고 1천800대 중 88.9%인 1천600대가 이미 완판했다. 올해는 매출비중에서 스탠드형이 뚜껑형을 역전했다. 보통 200ℓ인 뚜껑형 제품보다 용량이 더 크기 때문이다. 작년엔 뚜껑형(52%)이 스탠드형(48%)보다 소폭 높았지만, 올해엔 반대로 스탠드형(56%)이 뚜껑형(44%)을 12% 포인트 앞섰다.백화점에서도 김치냉장고 인기는 심상치 않다.이달(1~25일) 롯데백화점의 김치 냉장고 매출은 작년보다 25% 늘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달 직매입한 딤채 김치냉장고 300대를 이미 완판했다. 추가로 900대를 매입, 지난 22일부터 판매했지만 4일만에 50% 이상 팔았다. 제품 문의도 쇄도해 본점 기준 주말에만 50건 이상의 전화가 매장으로 걸려온다.롯데백화점에서도 300ℓ 이상 대용량 제품이 잘 팔렸다.대용량·소용량 제품의 매출비는 작년만 해도 4대 6이었지만 올해엔 거꾸로 6대 4가 됐다./연합뉴스

2013-11-28

백화점, 추위 덕에 연말세일 매출 상승세

겨울 추위가 본격화하면서 백화점의 연말 세일 매출이 초반부터 상승세다. 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 22일 시작한 주요 백화점의 송년 세일 초반 매출이 패딩 등 방한 의류 판매 호조세로 두자릿수 대의 높은 신장률을 보이고 있다.롯데백화점은 지난 22일부터 시작된 송년 세일의 첫 사흘간 매출 신장률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0% 상승했다고 밝혔다. 기존점 기준으로는 증가율이 11.0%다. 상품군별로는 추위의 영향으로 코트, 패딩, 모피, 부츠 등 방한의류와 관련용품이 매출을 주도, 여성복과 남성복 판매가 각각 13.3%, 23.6% 늘었다.겨울 아웃도어 강세로 레저와 일반스포츠 제품 매출도 각각 55.9%, 25.9%의 높은 신장률을 기록했다.현대백화점도 같은 기간 세일 매출이 기존점 기준 10.2% 상승했다.무역센터점 리뉴얼과 대규모 시즌오프 행사가 겹치며 해외명품 매출이 지난해보다 35.1% 뛰었고, 아웃도어와 모피류도 매출도 각각 34.9%, 31.9%의 높은 신장세를 보였다.여성의류(12.6%), 아동스포츠(15.2%), 영패션(9.0%) 등도 고르게 좋은 실적을 올렸다.신세계백화점은 세일 초반 사흘간 매출이 2.3% 신장했다.패딩류 강세로 아웃도어 판매가 동기 대비 23.4% 늘었고, 방한용품 판매가 늘면서 아동관련 매출도 21.7% 증가했다. 다만, 여성의류 매출 신장률은 1.3%에 머물렀고, 남성의류는 지난해보다 오히려 0.1% 판매가 줄었다./연합뉴스

2013-11-26

대구·경북 고추·참깨 `풍년가`

대구·경북의 올해 고추와 참깨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동북지방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13년 고추, 참깨 생산량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고추 생산량은 3만 3천199t으로 전년의 3만 1천675t보다 4.8% 증가했다.재배면적은 지난해 생산량 증가에 따른 가격 하락으로 1만 2천195㏊에서 1만 868㏊로 10.9% 줄었으나, 기상 여건이 지난해보다 좋아 단위면적(10a)당 생산량이 260㎏에서 305㎏로 17.3%나 증가했다.시·군별로는 안동이 5천905t으로 생산량이 가장 많으며, 대구·경북 생산량의 17.8%를 차지했고 다음으로 영양(4천571t), 봉화(3천269t), 의성(2천897t), 청송(2천688t) 순이었다.참깨는 농촌인구의 고령화에 따라 노동력이 부족해 재배하는 농가가 줄며 재배면적이 5천146㏊에서 4천772㏊로 7.3% 감소했으나, 단위면적(10a)당 생산량은 49㎏에서 60㎏으로 22.4%나 증가하며 총 생산량이 2천861t으로 지난해 2천537t보다 12.8% 늘어났다.파종 이후 적당한 강우와 풍부한 일조시간 등 기상여건이 좋아 병충해 피해가 적었고 수확기에 태풍 피해가 없었던 것도 생산량 증가의 한 요인으로 분석됐다.한편, 시·군별로는 안동이 340t으로 참깨 생산량이 가장 많았으며, 대구·경북 생산량의 11.9%를 차지했고 다음으로 의성(317t), 예천(261t), 군위(164t) 순으로 나타났다./고세리기자 manutd20@kbmaeil.com

2013-11-25

금주 오이·무값 상승 전망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이번 주 오이와 무 가격이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24일 aT에 따르면 본격적으로 날씨가 추워져 오이의 생육이 부진해 가격이 소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 무는 앞으로 내릴 눈·비 소식에 따라 기상여건 악화로 인한 출하 지연으로 가격이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양배추는 출하물량이 꾸준하나 김장철을 맞아 소비가 둔화해 가격이 내림세를 보이고, 청양고추는 본격적으로 진주·밀양산이 출하됨에 따라, 토마토는 논산과 더불어 김해·나주 지역 온실재배분 물량 증가로 가격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단감은 저장작업에 들어감에 따라 출하물량 감소로 오름세를, 마늘과 생강은 김장 양념 부재료로 수요는 늘었으나 저장물량이 충분해 보합세를 전망했다.쇠고기는 도축 마릿수가 늘었으나 소비가 부진해 내림세를 보이고 고등어와 오징어는 높은 파도가 예보됨에 따라 어획량 감소로 가격이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이마트는 이번 주 배추(2천850원/3포기), 다발무(3천480원/4~6개), 고춧가루(2만6천900원/1.8㎏), 롯데마트는 딸기(7천원/500g), 고구마(3천900원/1.5㎏), 멸치(8천900원/1.5㎏), 코다리(3천950원/4마리), 홈플러스는 감귤(9천원/3.8㎏), 단감(2천800원/1봉), 파프리카(1천원/1개) 등을 할인 판매한다./고세리기자 manutd20@kbmaeil.com

2013-11-25

백화점 오늘부터 일제히 올해 마지막 세일

대구·경북지역 백화점들이 이달 22일부터 내달 8일까지 17일간 겨울 정기 세일에 돌입한다.대구백화점의 `2013 겨울정기 바겐세일-The SALE`에는 입점 브랜드 70% 이상이 세일에 참여하고, 여성 및 남성의류 등 품목에 따라 평균 20~30% 할인 혜택이 주어지고 상품권 및 사은선물 증정, 신용카드 무이자 할부행사, 경품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본점·프라자점에서는 22~12월 1일까지 잡화, 여성, 남성, 가전(가전은 구매금액의 50%만 인정), 가구 단일브랜드에서 100~1천만 원 이상 구매시 5% 대백상품권을, 25~28일까지 대백제휴카드(대백씨티·대백대구은행카드)로 20만 원 이상 구매시 대백상품권 1만원을 각각 증정한다. 해외 명품은 코치가 30~50%, 모스키노가 40~50% 세일에 참가하는 것을 비롯해 엠포리오아르마니 등이 30%, 브리 등이 20~30% 세일에 참가하며 여성 의류와 진·스포츠 브랜드, 아동·유아복 등이 30%, 핸드백과 여성의류, 남성의류, 아웃도어가 20%, 제화 브랜드가 10% 세일에 참가한다.롯데백화점 대구점과 상인점은 해외명품 브랜드를 비롯해 이번 세일 참여브랜드 겨울의류, 용품을 30%~10% 할인을 실시한다. 해외명품 브랜드는 멀버리를 비롯해 마이클코어스, 러브모스키노 등이 내년 1~2월말까지 30%~20% 할인에 나서며 코치는 50~30% 가격인하를 실시하며 아동·유아 상품군이 30%, 엘레강스 상품군이 30%, 핸드백은 MCM이 일부품목에 한해 30% 시즌오프를 실시한다.특히 세일 기간 중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참관 패키지를 지원하는 `가자!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이벤트를 실시한다. 기획전으로는 대구점이 22~24일까지 세일 첫 주말 3일간 남성정장·캐주얼 브랜드데이과 홈패션 겨울침구 초대전을, 상인점은 22~26일까지 아웃도어+엘르골프 방한의류 대공개 행사를 각각 진행한다.롯데백화점 포항점은 오는 26일까지 9층 이벤트홀에서 아웃도어 겨울 산행 초대박 상품전을 전개해 노스페이스 다운재킷 19만 8천원, 몽벨 티셔츠 5만 5천원, K2 등산화 13만원, 컬럼비아 방수재킷 19만 9천원, 아이더 바지 9만원 등 다양한 기능성 의류를 초저가로 판매하며, 각 브랜드에서는 구매 금액대별로 양말, 카고 백, 스카프 등 다양한 사은품도 마련했다. 또 수제화의 메카 서울 성수동 SSST 구두 특별 초대전과 함께 랜디아, 에스콰이아에서는 겨울 필수 아이템 부츠를 비롯해 구두, 핸드백 등 특가전도 함께 진행된다.오는 28일까지 8층 행사장에서는 흙표 흙침대, 동우 꽃돌침대가 건강 효도 상품전을 진행하며, 김장철을 맞은 가전 브랜드 삼성전자, LG에서는 김치 냉장고 진열상품에 대해 7~10% 특별 할인과 함께 모바일 상품권을 각각 증정하며, 만도 위니아에서는 각 모델별로 사은품을 증정할 계획이다.이 외에도 지하 1층 행사장에서 영 패션 아우터 특집전을 통해 크로커다일 패딩 점퍼 6만 9천원, 커밍스텝 점퍼 15만 9천원, TATE 후드짚업 3만 9천원 등 초특가전을 진행한다.동아백화점은 쇼핑점, 수성점, 구미점을 비롯하여 동아아울렛 강북점과 본점과 동아마트 수성점 등 전 직영점에서 브랜드 참가율은 85% 이상, 할인율 최대 50% 세일을 한다.쇼핑점은 22~24일까지 바겐세일 축하 고객 감사 행사로 동아포인트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30·60·100만 원 이상 구매시 5% 상품권을 증정하고, 동아-대구은행 카드로 20만 원 이상 결제시 상품권 1만 원을 주말 3일간 100명씩 총 300명에게 제공한다. 이와 함께 여성의류 매장은 르샵 등에서 겨울 이월상품 특집전 행사를 통해 패딩점퍼, 가디건, 니트의류 등을 최대 50% 이상 할인 판매하며, 아동의류 매장은 에어워크 주니어 등의 브랜드가 진행하는 아동 겨울 상품 제안전을 7층 전관 행사장에서 실시한다./이곤영기자gy1964@kbmaeil.com/고세리기자manutd20@kbmaeil.com

2013-11-22

김장 재료값 4년만에 최저 수준

김장재료값이 4년만에 최저 수준으로 급락함에 직접 김장을 담그는 가정이 늘어날 전망이다.최근 한국물가협회가 9개 대형마트를 대상으로 배추, 건고추, 마늘 등 김장 관련 15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25만5천630원으로 지난해(33만290원)대비 약 2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양호한 기상여건에 의해 배추, 무 등의 주재료뿐만 아니라 건고추, 대파, 미나리, 마늘 등 김장용 채소류 대부분의 산지 출하량이 증가하면서 지난해보다 하락했기 때문이다.주재료인 배추(16포기)는 1만9천460원으로 전년대비 60.2% 하락했으며, 무(11개) 역시 43.1% 내린 1만2천740원, 김장재료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건고추(3㎏)는 12.6% 내린 9만1천190원, 흙대파(2㎏)는 35.3% 내린 4천760원에 각각 판매되고 있다. 이밖에도 소금, 마늘, 생강, 새우젓 등의 부재료 대부분이 7~ 34% 정도 하락한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이처럼 김장 채소 가격이 폭락하며 농가의 어려움을 연결돼 출하를 포기하는 농가 또한 급증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대구지역 롯데백화점이 농가에게는 판로의 길을 열고, 소비자에게는 신선하고 저렴한 김장재료를 공급하기 위해 `산지직거래, 김장재료 모음전`을 연다.롯데백화점 상인점은 22일부터 내달 1일까지 10일간, 지하1층 식품관에서 `산지직거래, 김장재료 모음전`을 열고 배추 주요 산지인 해남배추(1망·3통) 4천800원, 햇무(1묶음) 4천700원, 영양 고춧가루와 건고추(3㎏) 각 6만8천 원, 새우젓(1㎏) 1만8천 원, 멸치액젓(4.5㎏) 1만3천 원에 팔며, 22~24일까지 주말 3일간 `줄서기 한정상품` 행사로 해남배추(1망·3통)를 행사가인 3천 원에 일일 50분 한정 판매한다.또 맞벌이 및 소가구로 직접 김장을 하지 못하는 가정을 위해 내달 31일까지 `김장김치 예약판매`를 진행하며 대구점도 22~28일까지 지하 2층 점행사장에서 의성군 연계 `김장박람회`를 진행한다./이곤영기자lgy1964@kbmaeil.com

2013-11-22

고공행진 계란 가격 폭염·수산물 대체수요 탓

지난여름 폭염 등으로 계란 가격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20일 유통업계와 한국양계농협 등에 따르면 11월 현재 경기지역의 계란 도매가격(이하 특란 10개 기준)은 1천600원으로 지난해 11월의 1천58원보다 51% 오른 상태다.지난 6월까지만 해도 전년보다 3.7%가량 쌌던 계란 가격은 7~8월 불볕더위로 산란계가 폐사하고 산란율이 떨어지면서 급등하기 시작했다.국내 산란계 수는 6천100만~6천300만 마리 수준을 유지해왔는데, 이 가운데 3%인 200만 마리가 지난여름 폭염으로 폐사했고, 산란율도 평년대비 5%가량 떨어졌다.이 때문에 경기 지역 계란 도매가격은 7~8월의 경우 작년보다 62% 비싼 1천4천37원·1천478원을 나타냈고, 9월 들어서도 작년 같은 기간보다 39% 비싼 1천663원에 달했다.여기에 일본 방사능 공포로 수산물을 꺼리는 현상이 나타나고, 생선을 대체할 계란 등 음식재료 수요가 늘어나면서 달걀값이 좀처럼 떨어지지 않고 있다.이런 가운데 산란계 수가 평년 수준을 회복하려면 다소 시간이 걸려 내년 상반기까지는 계란 값 강세가 지속할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한편, 계란 가격 강세 속에 이마트는 창립 20주년 기념행사로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계란을 할인 판매한다.양계 농장과 직거래 등을 통해 영양란(특란 30개) 가격을 35% 저렴한 4천850원에 판매한다. 판매 물량도 평소의 15배 정도로 늘린다./연합뉴스

2013-11-21